저는 시골촌구석에서 00 읍으로 고등학교를 가서..
잘나가는 친구들이나 선배들한테 영웅담처럼 듣곤 했다.
뭐 여학생 한명을, 아니면 몇명을 우리때는 돌림빵이라고 .. 노래방에서 했네 ..어찌네.
한참 사춘기때라 그런생각을 가지면 안돼는데 .. 부럽기도 했던 내자신이 지금은 창피해진다.
그리고 다양한 전국구 인간들이 모이는군대..
거기에서도 거짓말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별미친개좃같은 세끼들이 많았다.
친구랑 같이했네. 뭐했네. 동네누나를 어쭈고했네.
그리고 대학교 내가 다닌 대학교는 지방 개허접 대학교라 그런가
대중 술먹으면 몇명이 시골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곤했다.
물론 믿을수없는 이야기들이었지만.
밀양사건으로보니. ..
밀양이 다른동네에 비해서 존나게 심해서 그렇지.
다만 밀양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현재도 . 소희 잘나가는 일진 . 건달. 동네 양아치들 사이에서는 많이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그냥 마음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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