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 여성 출연자들이 광고 제품인 마사지 기계를 들고 “(기계가) 온열 효과가 있으면 뭐 하니. 에어펌프가 들어가 있으면 뭐하니”라며 “군대 가면 쓰질 못하는데”라고 말한다. 이후 징병당하는 남성을 향해 활짝 웃으며 조롱하는 표정을 짓는다.
광고를 우스꽝스럽게 풀어내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이 영상은 곧 ‘군인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다분히 민감한 소재로 여겨지는 징병과 영내 생활의 불편함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이다.
특히 이 영상이 올라온 시기에 대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군 관련 안타까운 인명 사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영상을 게재하는 게 적절했냐는 것이다. 지난해 7월 해병대 제1사단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전을 하던 채모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고, 육군 제12사단에서 가혹한 얼차려를 이기지 못한 훈련병이 입대 열흘 만에 숨졌다.
논란이 지속되자 싱글벙글 측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어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특정 성별을 희화화하고 조롱하거나 특정 단체를 옹호 또는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현재 사회적 이슈인 사건이 연상될 수 있는 영상으로 유가족 분들께 상처를 입혔고, 시청자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군대가면 쓰지 못한다며, 특정 단체가 아니라고???****
한편 영상에 출연한 배우 이송경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극중 실제 인물의 대사가 아니라 허용되는 범위라고 생각했다”며 “보시는 분들도 다른 의도로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무지함을 고백하고 반성한다”며 “시기상의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잘못을 뉘우친다. 군대 비하 의도를 갖지 않았음을 맹세한다. 사회 전반의 상황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국민일보는 싱글벙글 측에 기획 의도와 논란에 대한 입장 등을 물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
기자 프로필
싱글벙글은 팀이지...
오히려 저기 나온 여성은 연기자일 뿐...
여자는 기초군사훈련받고 농촌으로 보내서 모내기 소 여물주기부터 농사일 해야함
농땡이 피면 농민이 신고하면 바로 100일씩 복무기가 늘어나도록 해야함
이 엄중한 시국에 선넘은 행동임
코지마가 컨펌을 했을텐데 연대책임져야함
전쟁나니 먼저 도망갔죠.
군인은 건들지 말자
싱글벙글은 팀이지...
오히려 저기 나온 여성은 연기자일 뿐...
저 여자들은 연기를 한 것 뿐이지
대본 등등 팀으로 움직이는 것일 텐데
또 여자 남자 갈라치기 들 하네요....
나라의 권력을 잡고 국군통수권자니 뭐니 하니까
군인을 우습게 보는 겁니다.
니네들은 왜 군대 가서 뺑이 치는 건대 ?
우리처럼 잘나서 군대 안가고
출세하고 니들 통수권도 갖는 거 안보이냐 > ㅋㅋㅋ
라고 하기옌 깊은 빡침이 올라온다
사회에 관심은 없고 돈되는 영상찍어 조회수 올리기에 바쁠뿐....
군대에 가고 싶어서 가는 줄 아는듯...
바보인듯...
남혐의도를가졌다고 보긴힘드네요
그냥 군재입대 트라우마에 대한 클리셰로 개그소재삼은거 같은데
시기상 부적절했네요
팀으로 영상 제작하는데욥
지금 채상병 때문에 나라가 난리에
이 사건으로 대통령은 탄핵까지 이야기 나오는데
이주제로 낄낄 거리는게 얼마나 생각없는 건지도 모르냐~
아니면 저런 바보 멍충이들이니까 저런짓 벌일 수 있는건가!
연일 뉴스에 나오는데 ...
아예 뉴스를 안보는건가...
만만한데 화풀이
한부분만 딱 잘라서 논란화 시키는 기레기정신
아~~~~ 그동안 우리가 너무 잘살았구나 하지 미친 또라이 껏들
내 20대 초반을 나라에 헌납한거이 자랑스럽다 이뇬들아. 에라이 캭 텟
저런것들이 그 자유성을 해치는 것들이기에,
저런자들은 자유를 박탈해야 한다.
이시국에 굳이 저런 컨셉을...
왜 군인을 못 까내려구 웃음의 소재로 이용하려는지
저것들도 의무복무로 사병부터 시작을 해야하는데
출산한사람만 제외
사과했으니 뭔일있었냐는 듯이 잘 지내겠네요.
걍 일상 생활 자체를 영상으로 만든건데 뭘 이렇게 난리야
에휴..뭐만 하면 비하니 폄하니 어쩌니 저쩌니 이러니 개콘이 망하고 개그맨들이 유튭에서 몰카나 하지
구독자 늘어나더니 돌았나
예전에도 해피포인트 광고 때문에 얼마나 많은 군인들에게 상처 줬었는지 생각해보길..
뭣도 아닌것들이 하사관, 중대장 계급장 달고 와서
헛짓거리 하는거 눈꼴 시리네요.
잘하시는 여성분들 빼고요...ㅎㅎㅎ
여성들이 패악질을 저질러도 민주당은 절대로 여성을 비판하지 않는다.
혜화역 시위를 봐라.
가해자를 옹호하는 게 민주당이다.
여자들이 떼쓰면 무조건 여자편만 드는 게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여성 표만 모아도 정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우크라이나와 같은 험한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고 국방을 강하게 하는건데..
우크라이나 전쟁뉴스에는 눈을 감고 귀를 닫고 사나??
남자가 재입대하는 꿈 속의 상황이라는데...
시기가 좀 부적절한 면은 있어보이네요...
딱히 문제 될 내용은 아닌데 시기를 잘못 탔음
눈치껏 좀 하지
다른 사람 고통을 공감 못하는 깃털같은 인생들
낄낄거리며 더욱 가볍게 흘러가거라
너희 자식들이 군대에서 가혹행위를 당하고
밀양에서 변을 당해야 눈을 뜰래..
의미없이 촐싹대는 광대들아
사라져라
당장 실현시킬수 없겠지만 (여러 제도, 시설부족면에서....) 기초훈랸이라도 받는것부터 시작해야해요
남녀 신체적인 조건에서 어쩔수 없는것들까지 남녀평등을 논할 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똑같이 해야죠
과거 억악받던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있고 오히려 역차별이 생기는 지금 뭐든 평등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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