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번화가 중 하나인 시부야역 주변에서 오는 10월부터 야간 길거리 음주가 금지됩니다.
시부야구 의회는 오늘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개정 조례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노상음주가 금지되는 구체적인 시간대와 지역은 시행규칙으로 추후 정할 계획입니다.
시부야역 주변 거리 등에서는 2018년부터 핼러윈 기간 동안 음주가 금지됐는데 이후에도 길거리 음주로 문제가 끊이지 않자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쿄 신주쿠구에서도 번화가인 가부키초와 그 주변에서 핼러윈 기간 길거리 음주를 금지하는 조례안이 제출돼 심의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55449?sid=104
한국의 강남 같은곳인데...편의점에서 술사서 자리피고 앉아서 마시던데...
술 팔아서 주류세는 걷고 싶은데 술 때문에 말썽 생기는 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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