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출신 86년생 남자들이 요새 핫하다.
2004년 당시 사건으로 많은 86년생 밀양 출신 남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산술적으로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확률을 구해 봤다.
일단 당시 밀양 시민 수가 대략 10만 명이었다.
따라서 전체 남자 수는 약 5만 명으로 추정된다.
50,000 명을 1살부터 70살까지 나이대 별로 나눠 보자
50,000 ÷ 70 = 714
1살부터 70살까지 나이대 별로 나누면,
대략 당시 86년 생 남자는 714명이다.
물론 좀 더 많을 수 있다.
당시 가해자들 수는 남자 115명 야자 4명이다.
밀양 출신 86년 생 남자 714 명 중 115명을 제하면 사건과 무관하다.
약 599명이다.
즉, 밀양 출신 86년 생 남자 중 가해자의 비율은 약 16%다.
당신이 만약 밀양 출신 86년 생 남자를 채용하거나, 결혼 상대로 생각한다면,
그는 약 16%의 확률로 가해자일 수 있다.
피곤하다.
그냥 밀양은 거르자.
남자는 115명이에요.
괜히 성폭행의 성지라고 부르는게 아니죠. 지역민 모두가 카르텔입니다.
근접한 숫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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