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강간도시를 가는데
돈쓰러가는건아니고 업무차가야하는거지만
사실 무섭습니다. 큰일 당할까봐...ㄷㄷㄷ
기름도 미리 가득넣고
밀양에서는 물도 안사먹으려고
여기서 커피와 물도 사가겠습니다.
점심도 안먹고 그냥 올라오겠습니다.
혹시나 점심을 먹더라도 밀양을제외한
지역에서 먹겠습니다.
강간도시에서 1원도 안쓰고 오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이것밖에 없어서
너무 죄송하네요.
약속하겠습니다. 제 올해 첫번째 공약입니다.
ㅡㅡㅡㅡㅡㅡ추가글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베스트하자고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요즘 이슈가있는동네를
가다보니 간다고 올린건데
개오바하면서 간다는둥
다른동네도 가지마라 뭐하지마라
댓글들이 있어서 몇몇 적은겁니다.
관종이니 뭐니 그럴거면 보배를 하지말아야죠..
관종이되고싶은것도 아니고
댓글보니 제가어떤놈인지 지난글까지
뒤져서 댓글적는분도 있네요 ㅋㅋㅋ
네...저 1찍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설마 쇠파이프가 날아오겠습니까...
멀쩡한사람이 더 많을껀데...
업무차가는거고 그냥 돈은 쓰기가 싫었던건
사실입니다.
내돈아니지만 회사돈도 쓰기 싫어서요...
혹시라도 저같은 외지인이 식당을가거나
물건을사면
그곳의 지인이라던지 친인척이하는곳
일수도 있으니까 그러는거죠..
그냥 아무것도 아닐확률이 훨씬 높죠
다들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암튼 잘도착했고 저녁에 뵈요
갸들은 어디가서 한국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흉 보고 난리 드라고요
관심 좀 꺼줫으면 좋겠어요 하는 짓거리가 똑같아 보여요
밀양 인구수는 10만 남짓 되네요. 강간에 연관된 사람 많다고 해도 100명 정도
의도는 알겠으나 저 100명을 제외한 99900명은 무슨 죄죠? 밀양에 살고 태어난게 죄인가요?
밀양이 망하길 바라시나요? 그럼 당신의 어그로로 피해본 99900명에게는 어떤 보상을 해주실런지요?
일베들이 전라도 ㅎㅇ 라고 비꼬는 행태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전 밀양하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고 광주 삽니다.
관종 같은 지역 비하는 하지 맙시다.
정말 논리도 없고 그냥 지역 비하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네요
얼마나 부모 한테 사랑을 못받고 자라고 대체 어떤 인생를 살았길래
저런 쓰레기 글을 싸지르는지 한심 그자체입니다 ㅉ
그냥 혼자 행동하시면 됩니다 굳이 글까지야
진짜 싸잡아 욕하는 새끼들 토나오네 ㅈ 같은 새끼들 잼있냐???니들 지역은 그리 깨끗하냐??
저 79년 생인데 밀양산업대(현 밀양대) 1년 다니다 군대 갔습니다..
그 1년동안 있었으니 저도 강간법입니까?
3명이서 자취해도 아무 문제 없었고 오히려 좋은 추억만 있었습니다.
맨날천날 술 먹어도 사고 한 번 안났습니다
근데 밀양자체가 욕을 먹어야 합니까?? 너무들 하십니다 진짜
밀양 자체를 욕하지 마시고 밀양 강간한 새끼들만 욕하세요
그리고 ㅅㅂ 창원에 살지만 나같은 1찍 새끼도 있으니 경상도 2찍 새끼들만 욕하셨음 합니다
싸잡아 욕하지마시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