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아유타야에 거주하는 한 90대 남성이 가족 12명과 함께 허름한 판잣집에서 거주했는데
집값이 올라 그마저도 감당이 못해 쫒겨날 상황에 몰리자 보훈청을 찾아감
근데 한국전 참전용사라 한국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태국 정부가 대사관측에 문의를 넣었음
그러자 곧장 주태 한국대사가 직접 할아버지를 찾아와 훈장을 수여하고 70년동안 못받았던 참전용사의 각종 수혜를 일시적으로 지원하기로 함
그래서 집도 새로 지어주기로 하고 자녀들 교육비도 무상으로 제공해주기로 했다고 함
쓸대없이 가나 이런데 돈 퍼주지 말고 이렇게 참전용사 가족들이나 돕자
최고의 예우로서 존경을 표해야함
유해발굴 부터 외국의 한국전쟁 은인들께 찾아가 은혜를 갚아주고 지금 열일하는 국가기관임
뜻깊은 일임과 동시에 그만큼 우리나라의 국격도 상승시키는 일석이조 효과이며
시대를 뛰어넘은 인류애가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전사하신 다른나라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세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저 돼지쉑희 탄햅입니다
(갑자기 열받네 씨부랄)
최고의 예우로서 존경을 표해야함
유해발굴 부터 외국의 한국전쟁 은인들께 찾아가 은혜를 갚아주고 지금 열일하는 국가기관임
뜻깊은 일임과 동시에 그만큼 우리나라의 국격도 상승시키는 일석이조 효과이며
시대를 뛰어넘은 인류애가 감동적이기도 합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고 전사하신 다른나라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세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저 돼지쉑희 탄햅입니다
(갑자기 열받네 씨부랄)
해외의 참전용사나 도와라.
주택 박용민 대사관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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