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5099
제네시스 운전자는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무사고 현직 버스기사'이며 "브레이크를 밟아도 듣지 않았다"라고 함..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5099
제네시스 운전자는 조선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무사고 현직 버스기사'이며 "브레이크를 밟아도 듣지 않았다"라고 함..
그동안 급발진 의심사례 사건들 보면 전부 도로 갓길등으로 달리다가 전봇대나 주차된 차에 박는등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모습이 보이는데, 이번 건은 너무 달라서 이해가 안감
브레이크등에 불이 한번도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도 그렇고, 내리자마자 도주 시도한것도 그렇고
급발진 주장이 그저 변명으로밖에 안들림
요즘 건강 나이에 비춰 68세라면 운전을 못할 신체 상태는 아니다. 제네시스 운전자는 나이 때문이 아니라 월요일 저녁 모임을 가졌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빠져나올 때 착각해(혹은 본인 주장처럼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아) ●일방통행 도로에 잘못 들어서면서 당황해 운전 통제가 안 됐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영업용 택시의 운전사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불가피한 측면이다.
저도 ● ● 부분에 같은 생각입니다.
초행길이라면 내리막을 내려오자마자
4차선이나되는 일방통행 도로라서
당황스러웠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길은 로드뷰를 보면 아시다시피
우회전하듯이 내려와야 하는데
신호잡혀서 차도는 비어있었을것이고
신호가 켜지며 차량들이 시청역 쪽에서
달려오고 역주행인걸 알고보니 당황을
해서 엑셀을 밟았을것 같고 그 각도로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좃선이랑 같이 사라져야 할 인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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