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 가니 사장님 얼굴이 너무 안좋음
오랜 단골 가게라
사장님 오늘 따라 안색이 너무 안좋으시네요 하니
동네 양아치 새키가
머스타드 현금으로 영수증 없이 사가고
2시간 뒤 다시 와서 유통기한 넘겼다고
신고 한다
현금 영수증 안줬다 협박했다구
손님 많은 강남 편의점이구
사장님이
머스타드 같은 소스 한개나 두개 두기 때문에
절대 유통기한 넘길 수 없다구 하시는데
다른데서
산거 유통기한 넘겨서
여기서 산다음 이런식으로 물건 바꿔가고
신고로 협박한다고 하시네요
사과하고 일단 돈은 환불 해주고
차비까지 더 주고 보냈다
하시네요
진짜 어질어질 합니다
왜 이렇거 세상이 이상해 지는지
현금영수증도 일정금액 이상부터 의무발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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