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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ike&No=62302
운동 삼아 MTB를 구입해서 타다보니 드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편하게 살았구나...
중년의 나이에 살이찌고, 병도 생기고....
실려가는 인생이 아닌...내힘으로 달려야 건강해집니다.
주변에 지인분들과 함께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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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10kg찌고 아이 돌본다고 몸관리 못해서 검진 때마다 전에 없었던 경고가 뜨고 최근 6개월 전부터 다시 40km씩 탑니다 몸은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중 ㅎ
저도 자전거만 거의 40년 이상을 타왔네요.
몸무게도 총각때 그대로 유지하고 있답니다. 저도 자전거만한 운동이 없는 것 같아요 ^^
단련하는데는 단연
자전거 만한게 없습니다.
몇몇 잘못된 진상들이
도로에서 타다보니
운전자분들이 자라니라
하지만 매너지키며 타는
분들도 많으니 자전거에
대한 편견도 조금은
좋아졌으면 하구요,
자전거타시는 분들도
운전자들 생각해서
안전하게 타셨으면
좋겠네요. 환경도
건강도 생각한다면
자전거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한텐 안맞는건가요?
저같은 경우 장거리는 잘 못뛰는 스탈이라 일주일에 2, 3일 정도 2~30분정도씩만 뛰니까, 한 달만에 10kg나 빠지더라구요.
40대 중반에 어릴때 만들어놓은 근육이 살로 살짝 바뀐 정도지 살찐 스타일은 아닙니다.
자전거는 CX (로드 구동계에 MTB 타이어) 타는데, MTB는 넘 편한 거 같고, CX는 죽을 거 같네요. 운동에는 짱인 듯.
대신 뛰는 것만 못하고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운동량을 할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드네요. 오래타면 다리힘은 남는데, 중요 부위가 넘 아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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