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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13 (토) 21:1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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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국민학교 시절 저렇게 못 먹었고 90% 이상 반찬이 김치뿐인데 이후에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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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
책상 마주치면서 거의 같은 김치 반찬인데
식욕이 왕성하니까 허벌나게 먹던 시절로
진정 참으로 돌아 가고 싶은데 막연합니다.
멸치 김 케첩 뿌린 달걀 후라이만 되도 좋았죠
맨날 김치만 들고 다닌 애들도 수두룩하고요
글쓴님 연식좀 있으시군여
저 , 71년생 돼지띠 53세입니다.
저는 김치,콩나물밖에 없어서 반찬 뻿길 걱정 없이 살았는데.
크 ~ ! 콩나물 아련한 기억입니다.
형제가 있단 뜻이죠.
형제중 누군가 소풍을 갔단 뜻이죠.
그 친구들 반찬 보면서 자린고비로 먹었습니다.
방가방가.
" 방가 방가 " 는 외계어니까 쓰지 말고 친하게 지냅시다.
보고싶다 6학년 1반 친구들아!!!
양은도시락은 난로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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