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 있습니다. 듣기 싫으시다면 음소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11일 22시9분경 난 사고입니다.
(부산 제2만덕터널->덕천방면)
저는 혼자, 택시는 기사님1 승객1 이렇게 2분 타고 있었습니다.
사고 후 현재까지 아무도 대인접수나 요구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는 제가 무과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차선을 유지했으며, 블박에선 택시가 매우 잘 보이나 A필러에 가려 진입 후 발견했습니다.
-앞에 sm520?이 2->4차선 이동하였고, 택시 앞에 흰색차량(소나타?K5? 차종은 모르겠어요. 차알못이라)이 방향지시등을 켜고
제 차선으로 오려고 했기에 거기에 집중한다고 택시가 깜빡이키거나 들어오는것 자체를 늦게 봤습니다.(A필러가림,전방혼잡상태)
엑셀은 밟지 않았습니다. 탄력주행(내리막길)을 했을뿐입니다.
제 생각엔 과실이 100이라 생각되지만, 혹시 과실 100프로가 안될 수 있다면.. 이유를 알고 납득을 하고 싶습니다.
택시기사가 깜빡이를 켰는데 왜 양보를 안하냐, 깜빡이를 켰으면 양보를 해야지 왜 들어오느냐 라고 계속 말을 해서
솔직히 제가 잘못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양보를 못해서 난 사고인건지 궁금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생각을 기탄없이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본 파일이 1분길이라 뒷 부분을 짤랐습니다.(시작부분은 같습니다.)
뒤에는 주차후 내리고 보험부르고 그런거였습니다.
갖다밥는 꼴 입니다.
갖다밥는 꼴 입니다.
거기다 승객분까지 타고 있어서 걱정되어 올려봤습니다.
혹시 승객분이 편찮으실까봐서요..
근데 천천히 다닌다고 사고않나는게 아닌거라는 좋은 사례 네요
안전운전 도 좋지만 흐름을 타 주는게 사고율을 더 낮춥니다
도로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좀 더 신경써서 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저거보대 빨리 들어오는거 피한 나는 뭐지?
앞에만 신경쓰다 옆에서 들어오는걸 늦게봤습니다.
옆으로 피했어야했는데 제가 좀 느려서 못피했습니다.
고의사고는 절대 아니라고 맹세할 수 있습니다.
급차선변경으로~
기사는 회사쪽에서 알아서 처리될꺼예요
대인대물렌트 다하세요
상대 택시승객수나 인원수신경쓸필요없고
어정쩡하게 나가지말고 대범하게 강하게 나가세요
이글을 보고 12일 오전에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을때 난 100프로 아니면 무조건 소송을 하겠다.
분심위는 절대 인정 할 수 없으니 분심위로 사건이 넘어가지 않길 바란다.
이렇게 대처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옆에서 깜빡이 키는걸 어케보라고
지 깜빡이 넣은것만 생각하네 ㅋㅋㅋㅋ
택시의 깜빡이가 암행어사 마패는 아니죠.
깜빡이를 바로 옆에서켜고
1.5초만에 사고
뭘 어떻게 예측과 방어를?
누가봐도 무과실이에요ㅠ
다만, 운전은 좀 미숙하시네요.
차선합류구간에도 공간도 없는데 깜박이 키고 그냥 쳐들어오는 새킈들 보면 아주 개빡칩니다..하지만 사고는 싫으니 브레이크 밟아서 껴주긴 합니다만..참...
내가 브레이킹을 안하면 바로 사고인데 어찌 저렇게 들어오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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