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측은 16일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가방을 돌려주라고 직원에게 지시했다면서 ‘꼬리 자르기’를 시도한다는 비판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김 여사를 처벌할 규정이 없으므로 누군가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는 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 여사를 대리하는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여사가 유모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바로 돌려주면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 기분 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려주라’고 지시했다”면서 “이에 포장지도 버리지 않고 포장 그대로 계속 보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제 앞으로 300 명품백은 받았다가 걸리면 돌려주려 했다고 하면
되는건가?
나라가 개판이여 개판
그리고 저런 명품백을 받았는데 처벌할 규정이 없다라니 이게 나라냐? ㅅㅂ
사기범 : 사기당한 분이 기분 나쁘지 않게 추후 갚으려고 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