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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낮에 와이프 아기집의 일그러짐으로 속상함과 응원의힘을 부탁드렸던 36세 청년입니다.
어제 오후에도 와이프의 계속된 배 시큰거림과 사라진 가슴통증으로 원래 가던 산부인과에 퇴근 후에 가서 진료를 보았는데요!!
두둥!!! 결과론적으론 애기가 아주 잘크고 있다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저희 둘의 기도?로 우리 럭키가 아주 잘크고있다합니다. 0.5cm래요 0.5cm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너무 작고 소중한 애기에게서 심장 소리를 들었는데 제 코고는 소리보다 컷던 것 같습니다.
순산할때 까지 와이프 곁을 쭈우우욱 지키겠노라 약속드리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살도록하겠습니다! 중간중간 보고올리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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