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떠서먹는 사람있어서
나는 고추나 양파도 생으로 먹음요ㅋㅋ
거기에 대해서는 불만도 없고 표시도 안내는데
챙겨준답시고 자기 젖가락으로 고기 집어서
먹으라고 주는건 진심 짜증남.
왜냐면 반찬 집기전에 젖가락을 쪽 빠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돌려서 이야기를 해도 모름. 개빡대가리 ㅅㅂ
@진강카 돌려서 이야기했다고 위에 적긴했는데요^^;
어렵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집에 식구들이랑 밥먹을때도 반찬 그릇따로 먹는다고 이야기도하고
그외에 자기 마시던 캔음료도 줍니다.
다 못마신다면서 한모금 밖에 안 마셨다면서..
안마신다고도 분명히 이야기해도
다음에 또 줍니다ㅋㅋ
캔음료만해도 몇번이나 같은 상황 반복입니다.
같이먹는게 맞는데 위생을 생각하면 각자
쏘스를 따로 먹는게 맞을듯...ㅋㅋㅋ
그나마 공동으로 먹는 반찬이나 양념에 접촉면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젓가락인데...
술자리 남자들의 쓸대없는 논쟁
담배피러나가서도 두명은 쌈장 얘기함ㅋ
또는 후라이 한개 써비스 주면 영원한 단골이 되지요
나는 고추나 양파도 생으로 먹음요ㅋㅋ
거기에 대해서는 불만도 없고 표시도 안내는데
챙겨준답시고 자기 젖가락으로 고기 집어서
먹으라고 주는건 진심 짜증남.
왜냐면 반찬 집기전에 젖가락을 쪽 빠는 버릇이 있더라고요
돌려서 이야기를 해도 모름. 개빡대가리 ㅅㅂ
저는 친구들하고는 찌게도 같이 떠먹는편인데요,
와이프랑은 따로 떠서먹음..외이프가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마다 다들 습성이 틀리니 서로 대화로 풀면 될듯..
어렵게 이야기한것도 아니고
집에 식구들이랑 밥먹을때도 반찬 그릇따로 먹는다고 이야기도하고
그외에 자기 마시던 캔음료도 줍니다.
다 못마신다면서 한모금 밖에 안 마셨다면서..
안마신다고도 분명히 이야기해도
다음에 또 줍니다ㅋㅋ
캔음료만해도 몇번이나 같은 상황 반복입니다.
답답해서 그럽니다. 몇번이나 이야기를 해도
그러니말이예요ㅋ
그래서 왠만하면 자리를 피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반찬 집었던거 다 묻어있을 건데
저건 진짜 양반임
밥 비벼 주는 사람도 봤음
20대때는 토렴 하듯 먹던거 식으면 다시 부어서 끓이고 다시 먹고 그랬음
한명은 간염 보균자에다가 대부분 위생개념이 거의 없음 똥싸고 손도 잘 안씻고..
그래서 술 거의 끊다시피 했고 가끔 술자리 가더라도 탕 나오자마자 내 그릇에 먹을만큼만 재빠르게 담아서 그것만 먹음
나쵸도 한번찍은 나쵸는 다먹고 새로운거만
치즈에 찍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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