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한강레이써님이 짤로 쓰시는
안경태 닮은 저랑 지인형님 한분하고
술을 1시간 30분만에 해치우고 나왔지요~
지인엉아가
남자끼리 남자만 있는곳에서 술먹기 칙칙하다
좀 발랄한 곳에서 먹자하자해서 떠난 곳이지요.
오늘도 그 곳엔 콧수염 형님들이 술을 한잔 하고 계시더라구욧!!!
경태가 거기서 뭘 하겠습니까? 그냥 술 마시며 남자만 있는곳에서 술 마시는게 아니구나!!!!
좋구나!!! 이러면서 한잔 하는거지요~
흐흐흐흐 도도함에 절정~~ 한테이블 절정의 미녀분께서
콧수염들을 빵빵 까고 계시더라구요
오호~~~~
그렇다면 나도???
집에 가야겠다!!!!
일찍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도 그냥 구럿타구욧!!!
뻘글 몹시 죄송!!! 자게로 영원히 굿바이 해야하는데
흙흙 그게 쉽지 않다능
자게도 쉬운곳이 아니다능
그곳만의 스타일이 있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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