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통장에 꽂아 줬다고 그게 보조금 지원이 아닙니다.
전기차 상용화 한다고
전기차 한대 판매 될 때마다 무조건 지원금을
제조사 에게 지급 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님들부터도 뭔 개소리냐? 하겠죠?
다른 소비자들 반발을 감당 할 수 있을까요?
제조사 배 불리고 세금을 그딴 곳에 쓴다고 난리가 나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어요!
교묘한 상술을 이용해서요 ㅋ
상황1
6천만짜리 전기차가 있어요
소비자가 5천만원에 샀고, 정부에서 1천만원은 제조사에 지원 합니다!
앞서 언급했네요 .. 난리 나겠죠?
상황2
6천만원짜리 전기차가 있어요
소비자가 6천 만원에 샀는데 정부는 소비자에게 1천만원을 지원 해줬습니다.
이게 아직도 다르게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기업은 손해 보는 짓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현기라면 더더욱요
제조사는 어찌되었든 마진을 볼수 있는
6천만원 이라는 소비자가를 형성했어요ㅋㅋㅋㅋ
모든 보조금은 제조사로 흘러 들어 갔어요.. ㅋ
그런데 더 웃긴건요..
정부가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 했다는 이유로
제조사는 전기차 인프라 구축 책임까지 피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ㅋ
완전 개꿀이죠 ㅋ
아직도 보조금 받아놓고? 이럴건가요?
다른 상술의 예로
1. 하수처리장을 짓겠다고 하면 주변에서 난리납니다.
그런데 수질복원센터를 짓겠다면 오 좋은데? 합니다.
2. 폐기물 매립장을 짓겠다고 하면 주변에서 난리납니다.
그런데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하면 오 좋은데? 합니다.
그놈이 그놈인데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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