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stillalive 라는 닉네임으로 친족성폭력 피해자 글을 올렸던 사람에 남편입니다
저희는결혼2년차이고 13개월지난아이가있고요
와이프는 호전적인 성격이고 돌싱이였습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전 남편과 이별한것인데요
저는 부모님 강한 반대를 멀리하고 강아지산책모임에 들어가
만난후 서로반해 결혼을하였습니다
와이프는 영어학원 원장이였고. 아이를원해서 제아이를 갖자
학원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하고싶어했습니다
저는승락했고 자신이 책임지고 갚는다하여
무인 건어물샵. 과. 동네에 프렌차이즈분식집을 오픈하였고
얼마안가 망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인 부동산 세입자 퇴거자금이없고 금방갚는다하여. 그돈도빌려주어 저는 1억정도빛을
지게되었고. 점점 상황이좋아지지않자 저는무너졌고
종종 와이프에거 책임지라며 자신있다면서 어찌된거냐며
다그치기시작했고
오늘9월 14 일날 일을마치고
집에오니 비밀번호도바뀌어있고 강아지들과 13개월된 아들을 데리고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아무리 같이살기싫고 힘들어도 마무리는 이런식으로하는게 맞을까싶은데요.
현제 모텔방 에 와있지만 카톡으로 80 만원과함께
지혼자 계약한 어딘지모를월세방에. 돈을내고살으라며
통보당하고 버려진상황입니다 법률자문 구하고싶어 간곡히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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