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118]
우리나라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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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들을 뜨끔하게 만든 "샘 해밍턴의 말"[118]조회 95,580 | 추천 1,460 | 2024.09.21 (토)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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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빈곤한고생만 하게끔 키우고싶진않다.
배고픔도알았으면 좋겠고
책임감도 느꼈으면 좋겠고
추워도보고 더워서땀도흘려보고
다좋은데
가난해서 하고싶은걸포기하고 빈곤한삶을사는 그런고생을 시키긴싫다.
현실은 아닌거 알잖음...?
사교육 철폐 머 이딴거 시위하면서 자기 자식들 학원 데려다주고 그런 사람들 태반 아님?
촬영할때 잘~~봤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머리로는 알고있죠, 고생도 해보고 자기가 홀로 서야 진짜 행복해 진다는거...
오냐오냐 하고 너무 다 해주면, 오히려 인생이 재미없고 또 자립심도 떨어진다는거...알아요.
근데 막상 애가 하고싶다 하거나 힘들다고 하면, 그냥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맘이라 ㅠㅠ 맘대로 안되는겁니다 저게
그것보다 더 싫은건 내자식이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거다..
그거보다 더 더 싫은건 내 자식이 나를 믿고 아무것도 안하고 감나무아래 감 떨어지길 바라는거다.
그래서 나는 자식에게 늘 노력없는 댓가를 베풀지않는다.
땅을 치고 통곡
내 자식은 나중에 사회에 나갈준비를 도와줄 뿐...
나도 20살 딱 돼면 대학을 가건 일을하건 무조건 밖으로 보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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