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투브 채널에서 대구에서 나이 지긋한 어르신과 인터뷰를 했다ㆍ기억을 되살려 복기해보면 아래와 같다ㆍ
" 기자 양반! 내가 나고 자라고 팽생을 마 여서 살고 있지만 차말로 대구 것들은 안돼!
늙은 기나 젊은 기나 전부 미쳐가지고 한OO당이든 국OO힘이든 뭐든 간에 나라를 팔아무도 뻘건 당 찍는 기 애국하는 지 알고 미쳐 있다니까!
늙은 것들은 못 배우기나 고집이 씨가 지한테 늘 해로운 정책을 보수가 해도 들어 처먹을라 카지를 안코 나쌀 적당히 먹은 것들도 지가 무슨 애국하는지 알드라니까ㆍ
젊은 것들도 문제야 대구 젊은 것들은 이 대가리들이 하마 노인 한가지인 기라ㆍ젊으마 뭐하노? 이 대가리들이 썩었는데ㆍ
이기 우애된 기고 카니까 경대 나오고 좀 똑똑한 아들은 전부 서울이나 수도권 가뿌이니까네 이 따라지 버러지 같은 것들만 남아가 여서 살고 있으이 대가리 든 거 없는 것들이 여서 나이 쳐묵고 늙어뿌이 이기 악순환인 기라ㆍ
와 수십년간 대구가 소득이 꼴찌인지 이것들은 머리가 없는기라 생각을 안한다카이ㆍ 우리 친구들도 대구 공고 나온 늙은 것들 마이 있는데 이것들은 두화이 살아 있실때 오만 저거 부모 살아계실때 마냥 지극 정성인기라ㆍ
우리 대통령 왔다카미 미친것들이지ㆍ죽고 나서도 두화이 제사끄정 저거 조상 모시는그 맹크로 챙긴다카이 이기 이기 노망난 것들이지 지 정신들이가?
마 하이튼간에 여는 늙은 것들이나 젊은 것들이나 다 대가리가 썩어가꼬 답이 없다ㆍ내 평생 여서 어쩔수 없이 살고 있지만 고마 부끄러분 기라ㆍ
대가리를 다 깨뿌던지 다 디지든지 해야 정신차리는 동네인데 대구도 근데 요즘 쪼매식 분위기 바뀌는 느낌은 있는기라
오늘 내랑 현수막 들고 나온 사람들 옛날 같으마 시비 걸어싸서 못 나온기라ㆍ
여 내 옆에 이런 사람들은 정신 그나마 제대로 박힌 사람들인데 마이는 안된다ㆍ이런 사람들이 늘어나야 되는 기라ㆍ느리게 바뀌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ㆍ 한 7~80프로는 이 다 미쳐가 있으이ㆍ
하이튼 어른으로서 대구사는 거 자체가 부끄럽고 기자 양반 고생 많십니다 ㆍ 나도 마 계란으로 바위 깨는 기분이지만 마 하는데까지 내 열심히 투쟁하는기 어른으로서 책무가 아닌가 싶어 이래 나왔십니다ㆍ
마! 요 돌아가마 백반집 좋은데 있으이 오늘 고생 많았고 내가 계산할테니까 내이름 대고 밥이나 잡숫고 가소 내 전화 해놓으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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