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지원율 급감해서 계속 미달나고
그나마 입교한 사람들도 중도이탈하니까
제발 나가지말라고 가라치는거 알려주고 가라쳐도 걍 봐줌
그러다보니 가라치는게 생활화되서
정작 야전에 가서는 장교임에도 FM에 적응을 못함
가라군장의 기본은 각인디,,,
하다못해 박스라도 넣어서
가라군장 아닌것처럼 각이라도 잡아놔야하는디
사진보니 걍 대놓고 가라군장인거 티내네예,,,
사단장 혹은 똥별들이 책임을 안지는데
누가 직업군인 하냐
사단장 혹은 똥별들이 책임을 안지는데
누가 직업군인 하냐
군기강이 둘째 문제가 되어버림... 일단 인력 부족...
그 돈가지고 해외여행 가는지 모르겠는데... 초급 간부들 줄줄이 이탈...
별들이 점호 하게 생겼음 ㅋ
캠핑이라고 조롱이나 당하지
찌질이들이 끌려간 사병들한테
갑질하는 재미로 가는거지!
산악행군 끝나고 아침 동틀때쯤 복귀했는데
복귀하자마자 완전군장 검사때리고
완벽한 완전군장 완료자 나오면 포상준다고 했는데
진짜 완벽하다 생각했던 내 완전군장에서
반합안에 숟가락 하나 없다고 포상 못받았었는데..ㅜㅜ
수색대는 아니지만 우린 반합 자체가 없음 기도비닉 우선이라 슫포크 도 안가져감 나무젓가락만들어 써라~해서 대신 일주일치(작계상 일주일 을 버텨야됌! 과연~) 식량 무게가 ㅋㅋㅋ 훈련 세번에(공수교육3주, 자체훈련 rct 지원훈련)
자대에서 고참들의 보살핌(아침부터 토나오는 선착순) 덕분에 정강이뼈 피로골절을 맛봄( 일졍 첫정기휴가 나왔다가 자꾸 정강이뼈가 시리고 아파서 정형외과 가니 의사가 그럼 하는일이 뭐냐고? 운동선수? ㅋ 아요 군바리인디요! 하니
정강이뼈에 실금 갔다고 무리하지말고 쉬어라 하려 했는데 군인이라니까 할말이 없다고 ~ ㅋ
군대 개판돼는구만.
동네 있는 suv 전부 가져가서 도로타고 다닐텐데
50년대 만들어진 전술을 나는 했는데 니들은 왜 가라로 하냐고 씹꼰대짓 하는 보배 일부 아저씨들 계속 화이팅 하소들
전투화도 넣나요?
전 한번도 안넣었는데
적포탄, 화학탄 상황이면 머리 보호나 방독면써도 보호가 안될거 같은데ㄷㄷㄷ 35~36도 더운 여름 06년 호국훈련때도 600~700m 감악산을 방독면+보호의+완전군장으로 등반했는데...
폭염으로 취소 안하고 저렇게 라도 훈련 하라고 한게 어디임?
니미 바깥에 5분만 서 있어도 뒤질거 같았는데
완전 군장에 40km?
그래가 누구 하나 죽음 또 좆같은 군대 할려고?
A형텐트 한조각, 모포 포단 반합 야전삽 전투화 양말6켤래 전투복 1벌 내복 1벌 팬티 5개 난닝구 5개
침낭 탄창 4개?
맞나?
기억나는게 이정도... 전역한지 22년지남.
병사 생활 1년은 하고 임관 시켜야..
알티씨!
저 05군번 학군단인데요.
일주일간 낮에는 행군만 밤늦게 텐트치고 자고 텐트랑 침낭 옷가지들 넣으면 터질듯 넣었던게 기억나네요. 총도 무겁지만 제일 짜증나는건 허벅지에 방독면때문에 쓸리는거...
여군이나 세대가 변해서 그런건지 군대가 변한건지는 몰라도 특정 집단만의 문제는 아닐거에요.
그리고 사고 나면 없어지더라구요. 사망사고...제가 훈련받기 1년전에 행군 마지막날 물고문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들었고 제가 훈련받고 2년 뒤 행군하다가 한사람 죽어서 제가 받은 저 일주일 행군 잠시 안한다고 듣기도...
아~ 알티만 욕하는 걸로 이해 하셨네~?
적어도 육군에서는 초암장교들 모두를 싸잡아봄! 일단 저렇게 교육받은놈들이 쏘가리라고 예전같음 군생활2년한 갈참에개 이래라 저래라 했으니
내가겪은 쏘가리들도 자대 전입온 힌병보다못한 체력에 정신머리 쏘가리 있었고 지가 모자란거 알고 조용히노력해서 쏘가리다운 쏘가리 모습 보여준 양번도 있었음 근데 저 훈련영상은 아니지않음 세금으로 학비면재받고 의무적으로 군초급장교 선택했음 훈련은 기본적을 dm 으로 해야지~
저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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