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태는 점점 X됨이 가속화되고 있고 돌팔이 의사 방지차원에서
서울대 의대생들 휴학승인한 것을 두고 또 감사 착수한단다.
감사 이후 수사로 조지면 세상만사 모든 게 해결된다고 믿는 거 같다.
의대생들 수업 참여는 5퍼에서 이젠 2퍼도 안된다고 한다. 즉 100명 중
2명도 수업을 안듣는다는 이야기다.
일례로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이 0명이다.
한국 의료는 이제 X된 거고, 의료 민영화는 피할길이 없어 보인다.
미국처럼 맹장 수술 3천, 코로나로 2주 입원하면 1억이 남의 이야기
처럼 보이지 않는다.
덕수 아재는 미쿡을 참 좋아라 하신다. 그래서 말 중에 영어도 섞어쓰길
좋아라 하시고 과거 유시민 때문에 의료 개혁에 있어 미국 모델을 못 따라
갔다고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원흉이라고 한다.
유시민은 독일 유학 시 독일의 의료 및 복지시스템을 보고 왔기에 한국에 투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만약 유시민이 없었으면 한국 의료는 어떻게 되었을까?
좀 더 빨리 민영화 수순을 밟았겠지. 지금 상당수 국민들은 의사들 이기심으로 이렇게
되었다. 가스라이팅화가 심각하여 뭐 어떻게든 되겠지. 또는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있는 사람들 꽤 많은 것으로 안다.
그런데 이미 의료 시스템은 파괴 되어서 복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걸 일반 시민들이
눈치챌 쯤이면 의료 민영화 목전에 와 있을 것이라 본다. 나는 의료 민영화는 개인적으론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의료 민영화는 민영화 표준 방안을 너무나 모범적으로 따르고 있다.
1. 재원 고갈 2. 제대로 운영되지 않게 한다. 3. 사람들을 화나게 해서 4. 민간자본으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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