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억울하게 압수 수색 들어오고 아빠집에 가면 확성기 틀어놓고 살인적인
비난을 해쌌고 사유는 모르겠으나 가정사 아픔인 이혼도 했고 뭔 관심들이 많은지
졸라 따라다니면서 관심가지고 비난을 해대니 술마시고 싶은 심정은 다 이해해.
충분히 넘칠만큼 이해해.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음주운전 해버리면 어떻하냐?
와 돌겠다. 지금 이탈표 4표 나오고 분위기 개무르 익어가는데 다혜씨가
이래 버리면 화살이 문프나 다혜씨를 포함 반대 진영에 총공세가 들어갈 건데..
텐션 이빠이 해서 정조준 하고 있던 과녁이 어떤 언니에서 다혜씨로 또 문프로
즉 민주 진영으로 바뀌어 버리는 거잖아.
여태까지 어떻게 쌓아올린 빌드업인데.. 이 타이밍에서 이런 실수를 하는가?
와 진짜 짜증난다. 화도 나고.. 문프 얼굴에 이 무슨 0칠임? 다혜씨 처벌 제대로 받고
반성하는 수 밖에 없다. 쉴드 칠 수가 없다. 이건 아 진짜.. 쪼옴. 잘 하자. 우리!
어떻게 살려논 불씨고 어떻게 끌고온 기회인데 이대로 다혜씨 때문에 얼그러 지는 건
문프 딸이라도 용서가 안된다. 제발 이쪽에 피해없게 조온나 자숙하시고 반성 씨게 하시길!
고로 호랑이가 아니고 고양이였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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