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차 사고를 냈어요.
피해 차량이 고가 차량인데 연식이 25년이 넘은 외제차라 오래돼서 부품이 없습니다.
부품값이 700만원 정도가 나왔는데 친구 말은 감가상각 된 차인데 왜 700만원을 자기가 물어줘야 하냐고 열을 내고 있어요.
피해 차주가 도둑놈이라는 거죠.
제가 잘못은 니가 해 놓고 차량 손실금이 얼마가 나오든 물어주는게 당연하다고 말했는데
계속 열을 내네요.
여러분 의견은 어떠십니까. 피해 차량이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건가요?
감가율에 따라 부품값도 감가해서 받아야 선량한 피해자인가요?
비용이 많이 나왔다? 개인 비용으로 처리가 아니고 대물이면 보험사가 알아서 처리하죠. 뭘 거기에 열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잘못햇음 상대방차 원복조치해주는게 당연하죠.
원상복구에 웬감가상각인가요ㅎ
부품값 700보다 차량가액이 저렴하면 차량가액 주고 마무리
트럭이 사고난 피해자였는데. 수리를받는데 수리금액이 감가삭감율따져서 수리비용을 받는다면서 이게 맞냐고 글 올리 셨던분이 있었는데.
그때 어떤분이 무슨내용으로 댓글 써서 아 그렇구나 하는 분위기였는데. 다시 찾아볼려니 그글이 안보이네요.. 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