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XX명령장 따위를 들고 오지? 구케 나부랭이
따위가 말이야! 내 나라에서 내 포졸들이 가로막는 건 당연하지!
무지랭이같은 내 백성들 눈치를 내가 왜 봐야해? 백성들 살리는 거도
내 의지고 백성들 지기는 거도 내 의지지.
그 무지랭이들이 뭐가 대단하다고 무지랭이들 대신해서 나부랭이들이 최고
존엄인 나를 욕보이는지?
명령? 어따대고 명령질이야? 시건방지게!
저것들 빨리 치우고 조용할 때 나한테 무릎꿇고 사과하러 오라고 해! "
우리 최고 존엄하신 눈하는 뭐 이런 느낌적 느낌과
생각적 생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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