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내셔널리그 챔피온시리즈에서 우리 현수가 MVP먹었죠.
현수 선수의 외할머니가 현재 생존해 계시고 미국에서 손자 현수에게 응원을 보내고 계시죠
아쉽게도 월드시리즈 MVP는 프리먼이 먹을듯 합니다.
프리먼은 현재 월드시리즈 지난 5차전 6차전 홈런에 올해 월드시리즈 1차전, 2차전, 오늘 3차전 다 합해서 5연속 전경기 홈런을 때렸고
이번 1차전에서는 메이져리그 최초로 월드시리즈 끝내기 만루홈런을 때립니다.
그냥 홈런이 아니라 만루홈런이기 때문에 최초라는 말이 붙은 겁니다.
따라서
Most Valuable Player는 프리먼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2찍 테크노가 존나게 빨아대던 오타니는 거품이라고 욕 졸라 처먹음ㅋ
집중 견제 받고 좋은 공을 안 주죠.
투수들이 정면승부 안하고 피해갑니다.
그래서 오타니는 오늘 3처전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가고
뒤에 프리먼이 홈런을 때린 덕에 오타니는 득점도 올리죠.
또, 현수가 1루타 때리고 1루에 있다가 오타니가 진루타를 때리죠.
현수는 2루 주자가 되고 이후 무키 베츠가 안타를 때립니다.
현수는 득점을 올리죠.
4-2로 다저스가 이겼는데 오타니의 기여도가 2번은 있죠.
뉴욕 양키즈 애런 저지보다는 훨씬 더 낫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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