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왜관이 있던 자리를 추적해보시면 전부 다 뻘건색입니다.
거의 예외없이 그렇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은 칠곡 왜관과 그리 멀지않은 위치에 있고 과거
칠곡군 칠곡읍은 대구와 통폐합되면서 현재 대구의 부모세대들은
칠곡읍과 칠곡군 왜관 등 출신들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이긴 하지만 식민지에서 해방된지 오래기간이 지났어도
DNA 자체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황국신민화 되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왜관은 칠곡 왜관 뿐만 아니라 부산 광복동, 영도, 초량 울산 염포동
등이 있습니다.
해서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는 뻘건색 찍는다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일본인이 조선에 와서 통상(通商)하던 곳이다.
또한 그곳에 설치한 행정기관을 이르기도 하며, 일본인의 집단 거주지이기도 하다.
쪽바리 유전자가 강하게 남아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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