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누님들
최근 억울한 일이 우리 가족에게 일어나서 끄적여
봅니다...
저와 와이프는 지난 8월 아이를 출산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병원에 근무 중이었는데 출산휴가를
제출하여 11월 말일까지 출산휴가 후 육아 휴직에
들어 갈 준비중이었으나 갑작스런 대표 원장님의
사망으로 인하여 대표자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모든 직원은 고용승계가 되어 새로오신 대표원장님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으나 출산 휴가중인 아내는
퇴직을 해야된다라고 이야기하시네요
퇴직을 하게되면 육아휴직도 해당이 안된다고하여
참 너무 억울하네요...
아내도 너무 억울하다고 눈물만 훔치고
저 또한 괜찮다고는 했지만 당장 고정 수입이
줄어드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의상 챙겨주시지..
덕은 이럴때 쌓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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