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통이 유시민 작가에게 가능한 정치하지 마라 하셨음.
2. 유시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캐비넷 지기들이 정치에 포부를
밝히는 순간 유시민 딸부터 사돈에 팔촌에 16촌까지 십창낼 거 뻔함.
3. 유시민은 저짝에서는 이재명급으로 위험인물로 여기기 때문에
수단방법을 총 동원해서라도 찢어발길 거라는 거 유작가도 익히 아심.
해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가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나와서
정치비평이라도 해주시는 게 고마움.
그리고 유작가는 뇌가 젊어서 그렇지. 옛날로 치면 할아버지임.
국가를 위해 이바지 할 만큼 하셨음.
만약에 이재명 조국, 김경수, 송영길, 정청래까지 캐비넷들에게 끝내 당하게 된다면
결국 유작가는 죽기를 각오하고 나설 거라고 믿음. 그런 극단적인 상황이 오지 않기를
기대하며 유시민은 좀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놓아줄 필요가 있는 듯.
지도자 스타일이 아님.
칼을 가지고 있되 티를 내지 않는 게 지도자 인데
유시민은 너무 날카로운 칼을 너무 티나게 들고 있다는 게 문제임.
그 때문에 그 유능함을 떨치기도 전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듬.
따라서 지도자 보다는 참모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게 맞음.
차기에 한 자리 하면 좋겠슴.
송영길 -- 문빠에게 팽당한 정치인. 나름 전투력은 높게 평가함. 이재명과 합쳤으면 좋겠는데~
이재명 -- 국짐에게 공격받고 민주당 문빠수박에게 공격받고.. 살아있는게 기적~
유시민 조국 정청래 김경수......가 보여왔던 이재명에 대한 입장과 태도를 조금이라도 살펴보고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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