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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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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4.11.07 08:01 답글 신고
    청양고추 썰어 넣어서 밥 비벼먹으면 둘이 먹다가 3명 죽어도 모름
    답글 5
  • 레벨 중장 막세리빵가 24.11.07 07:58 답글 신고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멸치젓 보면 파인애플 토핑 피자에 펄쩍뛰는 이태리 사람들처럼 '도대체 우리 엔초비에 무슨 짓을?!'이라 하며 노발대발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답글 0
  • 레벨 중장 20대대통령이재명 24.11.07 07:55 답글 신고
    비주얼 좋은데요 먹고싶네요
  • 레벨 중장 막세리빵가 24.11.07 07:58 답글 신고
    스페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멸치젓 보면 파인애플 토핑 피자에 펄쩍뛰는 이태리 사람들처럼 '도대체 우리 엔초비에 무슨 짓을?!'이라 하며 노발대발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 레벨 원수 일월태백 24.11.07 08:01 답글 신고
    청양고추 썰어 넣어서 밥 비벼먹으면 둘이 먹다가 3명 죽어도 모름
  • 레벨 대령 2 진강카 24.11.07 10:28 답글 신고
    캬 김이모락모락 흰쌀밥에 청양고추에 같이 먹음 다른 반찬이 필요없음..
  • 레벨 준장 MrNIKE 24.11.07 11:11 답글 신고
    보배 횽님들중엔 젓갈보다 그냥 젖을 좋아하는 횽들이 더 많을텐데요??
  • 레벨 하사 2 여물어라 24.11.07 11:27 답글 신고
    마른김에 싸먹어도 개존맛
  • 레벨 원사 3 익호꿍 24.11.07 12:12 답글 신고
    먹던 두명은 그렇다 치더라도
    구경하던 증인까지 죽여버리면 당연히 모를수밖에요ㅋ
  • 레벨 소령 1 일반오리 24.11.07 08:01 답글 신고
    함 도전해보고싶네요.
    전 좋아할듯
  • 레벨 중장 온리SUV 24.11.07 08:02 답글 신고
    배추나 무청에 쌈싸먹으면 별미죠~
  • 레벨 상사 3 envy96 24.11.07 08:21 답글 신고
    비주얼은 별로인데 남해가서 멸치쌈밥에 멸치젓갈이 나오던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 레벨 대위 2 팩트체크하셨나요 24.11.07 08:29 답글 신고
    어우 엥간한거 잘먹는데 못먹겠네... 뼈는 살살 녹습니까?
  • 레벨 대령 1 검사독재국가 24.11.07 09:57 답글 신고
    뼈가 문제가 아니고 꼬랑내.... 부산토박이지만 저건 안먹습니다.
    창란젓 미만잡.
    멸치회 그것도 왜 먹는지 모르겠음. 고등어회도!
  • 레벨 중위 3 백색불꽃이노래하다 24.11.07 12:31 신고
    @검사독재국가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건데 본인이 못먹는다고 왜 먹는지 이해를 못한다는둥 청란젓 미만 잡이라는둥 +고등어회도 추가하는둥 하는거죠?
  • 레벨 원사 3 칙스 24.11.07 08:45 답글 신고
    맛은 갈치 속젓이 갑인듯 합니다
  • 레벨 대장 진햅 24.11.07 09:00 답글 신고
    젓갈은 별루요
  • 레벨 상사 1 꿀이 24.11.07 09:18 답글 신고
    황석어도 잘 드실듯
  • 레벨 중장 아크뷰 24.11.07 09:36 답글 신고
    전 황석어젓갈 좋아해요..시골말로 황새기젓갈...
    고향이 논산이라 강경젓갈 유명하거든요..해마다 고향가서 사다먹습니다..
  • 레벨 대위 3 짐헨드릭스 24.11.07 09:51 답글 신고
    같은 고향사람이라 반갑네요.
  • 레벨 중장 아크뷰 24.11.07 09:56 신고
    @짐헨드릭스 ㅎㅎ동향분이시군요...반갑습니다^^
  • 레벨 중장 와난천재인가봐 24.11.07 09:59 답글 신고
    호남쪽도 많이 먹습니다. 목포에서는 깡다리 라고 부르지요..
    깊고 곰삭은 맛이 예술... 전어 젓갈도 맛납니다요.
  • 레벨 대위 3 짐헨드릭스 24.11.07 10:22 답글 신고
    예전에 보배드림에서 오래 활동한 논산출신 보배드림 회원분이 계셨는데 항암치료 받으시다가 돌아가시기 전에 운영하시던 식당에 찾아가뵌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같은 고향사람 만나면 더욱 반갑더군요.
  • 레벨 상사 2 점잔한어른 24.11.07 09:42 답글 신고
    진짜 멸치젓갈은 보고는 못먹죠 ㅎ
    저도 음식 모양 억시 따지는 비위가 약한 사람인데, 그래서 멸치 젓갈은 혐오? 음식에 가까웠는데 우연찮게 한번 맛보고부터는 그당부터는 없어서 못먹는 음식으로 바뀜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게 멸치젓갈
  • 레벨 원사 3 Carbon블랙 24.11.07 09:45 답글 신고
    밥 도둑
  • 레벨 소위 3 한국왕 24.11.07 09:45 답글 신고
    삼겹살 같은 고기 쌈에 넣으면 꿀맛
  • 레벨 대령 2 우리가남이니 24.11.07 09:45 답글 신고
    젓갈 나트륨때문에 많이 먹으면 암걸려요
  • 레벨 중위 2 딸바보아빠의청춘 24.11.07 09:46 답글 신고
    멸치젓갈 도전해보고 싶네요. 전 밴댕이 젓갈 먹어봣는데 첨엔 냄새가 너무 고약하더만
    자꾸 먹으니까 계속 당기더라구요
  • 레벨 중장 와난천재인가봐 24.11.07 10:01 답글 신고
    밴댕이는 육질은 풍부하지만 곰삭았을때 맛이 그리 깊지는 않더라구요.
    황석어, 멸치는 육질이 작지만 강력한 타격감과 곰삭은맛의 깊이가 상당하구요.
    전어, 갈치는 육질도 풍부하고 맛또한 기가막힙니다.
    약간 매콤하게 무치거나 고추장아찌랑 같이 담그면 더 맛있습니다.
  • 레벨 준장 왕불청객 24.11.07 09:50 답글 신고
    최고죠!!! 저게 불호가 있을 수가 있나요?
  • 레벨 소위 3 술술밴드 24.11.07 09:54 답글 신고
    뜨끈한 흰 살밥이 생각나네요~
  • 레벨 중령 1 palgae1522 24.11.07 09:59 답글 신고
    오리지날 밥도둑임! 적당히 쿰쿰한 냄새 한입 베어물면 밥이 숟가락 고봉으로 떠서 먹게됌!
    짜도 짜도 그렇게 짤수가 없음!
    저거 한마리면 식당공기밥은 서너숫갈만에 비우는 기행을 볼수 있음! 마누라가 않좋아해서 액젓만 양념해서 배추 쌈사먹고있음! ㅜㅜ
  • 레벨 하사 2 디노2 24.11.07 10:00 답글 신고
    그 쿰쿰한 냄새와 비릿한 냄새를 넘는 순간 신세계가 있지요.
  • 레벨 중사 1 썅너메거 24.11.07 10:01 답글 신고
    안 먹어봤는데 그냥 평생 안먹을라구요
  • 레벨 대장 광형 24.11.07 10:01 답글 신고
    밴댕이가 비쥬얼은 갑입니다.
    제일 좋아 합니다.
  • 레벨 중령 2 turtleq6 24.11.07 10:18 답글 신고
    난 불... 우웨액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11.07 10:48 답글 신고
    우웩
  • 레벨 준장 블랭크웍스 24.11.07 10:49 답글 신고
    내가 어지간한건 다 먹는데 이건 진짜 ㅡ.ㅡ; ????

    멸치쌈밥은 겁나게 맛나는데 젓갈은;;;;
  • 레벨 중위 2 보베드릴 24.11.07 10:52 답글 신고
    멸치 회도 맛남!
  • 레벨 하사 1 주경야동 24.11.07 11:00 답글 신고
    시나몬티는 먹지만 계피차는 안마시는 사람들.
    엔쵸비는 먹지만 멸치젖은 안먹는 사람들.

    그리스에 갔더니 도시락에 젖갈을 싸와서 먹는걸 보고 얘네들이 젖갈을 어떻게 알지? 했던 기억이... 얘네들도 엔쵸비라는 이름으로 젖갈을 먹어요. 비주얼도 우리나라 젖갈만도 못하던데 ㅎ
  • 레벨 중위 2 개는개다 24.11.07 12:12 답글 신고
    젓갈
  • 레벨 하사 2 뭐하고놀까 24.11.07 11:07 답글 신고
    바닷가출신으로서 젓갈은 다 좋아합니다. 멸치젓갈 빼고는요...
  • 레벨 소장 당진현대대장간 24.11.07 11:16 답글 신고
    고춧가루 팍팍 뿌려 청양고추 넣고 비비
  • 레벨 대령 3 60계단치킨 24.11.07 11:49 답글 신고
    어머니는 아들 짜다고 뼈까지 발라 주셔죠
  • 레벨 대령 3 관음사할타 24.11.07 11:58 답글 신고
    죄송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저런류 못먹어요 ㅠㅠ
  • 레벨 훈련병 45평 24.11.07 12:02 답글 신고
    전 못먹습니다.
    글만 봐도 냄새가 느껴지네요.

    김치에 들어가는 멸치액젓은 맛있는데.
  • 레벨 하사 2 코히바 24.11.07 12:35 답글 신고
    청량고추 마늘 다져서 넣고 삼겹살과 쌈 한입 먹으며 쏘맥 한잔 마시면 천국
  • 레벨 원사 1 thisplus05 24.11.07 12:44 답글 신고
    엄마 생각...
    그립다.
  • 레벨 중위 1 늙은농부 24.11.07 12:53 답글 신고
    풋고추를 길게 쪼개서 씨를 꺼내고,멸치젓갈에서 물고기 형태가 괜찮은 것을 골라 고추 속에 잘 넣은 후 한입씩 베어먹는 법도 있습니다.
  • 레벨 중위 3 재건이 24.11.07 13:09 답글 신고
    생선 먹기 힘들던 시대에
    오래 먹는 방법으로 염장해서
    먹던건데 서양에선 생선이 썩은 거라고 합디다
  • 레벨 이등병 날밤돌이 24.11.07 13:12 답글 신고
    기장 바닷가 출신. 어릴 때 집집마다 장독에 담았었는데 어린 마음에는 꼴도 보기 싫은 정말 힘든 반찬이었음.
  • 레벨 원사 1 노가다마스터 24.11.07 13:14 답글 신고
    멸치젓갈 감칠맛이 기가 막힙니다 진짜 맛있어요
  • 레벨 하사 2 이거먹고떨어질게 24.11.07 13:18 답글 신고
    집에 멸치진젓 있어서 유튭보고 따라하니 그 짜디짠 젓갈이 짠맛도 안나고 밥반찬으로 변신하는게 신기해요
  • 레벨 소령 1 즐겨찾기7 24.11.07 13:38 답글 신고
    ㅋㅋㅋ 멸치 눈깔 꼬라보며 니가 어쩔껀데 한마디 하면서 먹어주면 꿀맛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11.07 17:03 답글 신고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드니 맛있어짐...
  • 레벨 하사 1 moocaa 24.11.07 23:21 답글 신고
    맛있는데 염분이 너무 높아서 못 먹네요.
    건강 챙기면서 조금씩 드세요.
    에이 침 넘어 가네. ㅠㅠ
  • 레벨 중사 2 잘때미남 24.11.08 11:18 답글 신고
    저도 배추에 쌀밥에 갈치속젓 넣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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