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사건의 핵심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된다는 것
메이플도 교주 성폭력의 피해자였지만
나중엔 다른 여신도를 교주 방에 밀어 넣는
가해자가 되었다.
.
2인자의 고백
"피해자들은 미친 아이들이 아니고
정신병자가 아니예요"
"섭리사에 육사랑(성관계)이 실제로 있었고"
"그 육사랑(성관계)을 통해 구원에 이른다는
교리가 이 내부 안에서 .."
넷플릭스 다큐 피해 증인들 말은 다 사실인가?
" 솔직하게 얘기해요? "
"사실입니다"
"그 수위는 사랑 행위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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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들어보면 40년 가까이 다닌
신도들도 교주 성범죄를 아예 몰랐다
나머지 신도들은 그저 교주의 현금자판기였다
상위 1% 스타+ 월성들만
육사랑 구원 교리를 알고 있었다
(교주와 성관계를 통해 구원받는다)
2인자의 충격고백에
엄청난 신도들이 JMS를 탈퇴했다.
어떤 신도가 묻는다
" 목사님, 선생님은 메시아가 맞나요? "
2인자는 말한다
" 선생님은 메시아가 아니죠"
" 메시아가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얘기하셨잖아요"
.
(교주 = 메시아 , 2인자 = 성령)
성령이라 믿었던 2인자의 답변에
충격을 먹은 남자 신도는 분노한다
남자 신도는 또 질문한다
" 섭리사는 하늘의 역사가 맞나요?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낸 자가 맞나요?"
...
이런애들은 동정심도 안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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