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여당,야당 정파적 해석을 싫어하는 나 개인은
고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이따금씩 생각난다
어떻게 보면
박원순 전시장은 정파 이념 대립에 희생된
아까운 정치 행정가라 본다.
그 이유는
우리 나라 정치와 모든 행정은
토건자본에 넘어 가버렸다 본다
물론 행정 자체가 토건자본과 함께 할수 밖에 없지만
적어도 박원순 전 시장은 토건자본과 공모하지는 않았다 본다
우리 나라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내실화에 의한
알차고 사람이 먼저인 환경을 만드는데 나름 노력한
시정 철학을 가진 사람 박원순이라는 인물
어떻게 보면
박원순이라는 인물은
토건자본에 굴복하지 않은 최후의 보루였는지 모른다
이런 그의 철학이 그의 죽음과 연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가 뭐라 해도
고인 박원순의 시정 철학은 토건 아파트 공화국에서
그 외형은 살아 졌지만 그의 정신적 시정 철학의 진가는
훗날 후대 사학가들이 밝혀줄 한 책무라 한다
적어도 우리 나라가 토건자본의 폐해를 자각하기 시작한다면.
제때 재개발,재건축 해야하는데 박원순때 지랄한다고 낙후된 주거지역에 벽화쳐그리고 있으니 공급부족으로 집값은 오르고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지금의 사단이난거다
아파트 투기장 만들어 돈 많이 버세요
그렇지만 한가지 기억할것
투기한 돈으로 당신 주머니 채워질때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들
당신 같은 인간 욕심 때문에
등골 빠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것
그러니 투기 많이해서 배터지도록 개돼지처럼 사세요
쉽게말해 우리나라 70년대에 교육과공업발달에 투자안하고 농업국가로 갔음 지금 어떤상황이었을지 생각해봐요
적절한시기에 잘못된 행정으로 집값이 지금 가격된건데..
박원순때 재개발,재건축하며 임대아파트도 같이 공급잘했음 지금 보다 집값 쌌을꺼라는게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아직 넓은곳 많고
국토 균형 발전 무시한 원인과
주택 제도를 아파트 일색으로 줄세우기한
부패한 정치와 결탁한 토건 자본
대한민국에 주택 정책이 존재하는가
국민들을 아파트 투기꾼으로 만들지 않으면
건설회사 죽는다고 곳곳에서 외쳐 대는데
아파트 토건 부패 정책 그 폐해와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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