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다수 국민들은 특출나게 크거나 우렁차거나 그러지 않아서
학교때 선도부 활동을 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겠죠 ?
선도부는 보통 등교시간에 체육이나 교련선생의 지도 하에
교문 앞에 폼잡고 도열해서 등교하는 하급생의
두발상태, 교복, 교모, 버클, 교복속 받쳐입은 옷 등을 쫘악 보고
특히 평소에 밉보인 학생은 꼭 붙잡아서 탈탈 털고, 심지어 가방검사도 하고
기어코 하나라도 잡아서 (실내화 불결 등 ㅋㅎㅎㅎ) 엎드려뻗쳐, 운동장 다섯바퀴 등
체벌을 주는 막대한 막강한 ? 권력을 휘둘렀지요.
그런데 정작 그런 선도보 대부분 ? 일부 ? (그야 학교 따라 다르지만)는
화장실 가서 담배도 피우고, 학교앞 중국집에서 배갈도 마시고 ㅎㅎㅎㅎ
가히 법위에 존재하는 신적인 권한의 학생이었지 않나요 ?
검사들을 보면서
학창 때 못된 극히 일부의 선도부학생(그렇게 믿고 싶어요)들의 일탈과
권한 남용, 사적인 선도부 권한오용, 그런게 생각나네요 .
밖에 니가서 산책이라도 하길 안그럼 아야 아파 해서 요양원감 ㅋ
그리고 요양원에서도 할배선도부한테 당함
이 25%....
우리 거니의 특별열차도 수사 해야하고, 진숙이 법카도 수사해야지..
굥정하다면 말이야.
댓글 쓰신 분이 그러신지 모르겠으나 나는 할배까지는 전혀 아니고
아직도 현역 자영업자요.
산책보다 훨씬 강도 높은 활동을 하고 있으니
본인의 건강이나 신경 쓰시오. 아마도 술과 담배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 . .
걱정은 스스로 [보수]라고 자칭하는 = 실은 독재자 숭배심리가 팽배한
나치나 왜국군국주의치하 왜국민 같은 것 스스로를 구속하기 좋아하는 분들에게나
해드릴 것을 권합니다.
검사는...... 아... 과거 사립학교에서 이사장에게 잘 보여 출세하려는 양아치 같은 일부 선생들에 비유하면 좋을것 같네요.
아니면 그런 학교의 행정실장 정도지 않을까요>?
중학교는 사립이라 교사 수준도 별로였던 것 같고, 힘있는 집안 애들 신입생으로 들어오면 삼삼오오 모여서 신입생 얘기꽃. 수업시간에 들어오면 노골적으로 학생을 향한 관심 표명 ㅎㅎㅎㅎ.
다행히 고등학교는 공립이었는데 선생님 대부분이 서울대사대 출신 . . . 자존심이 있으셔서인지 학생편애같은 비신사적인 행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립학교라는 특수한 환경의 교사와 검사라 ㅎㅎ 공감이 가는 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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