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에 참여하시는 진정한 교수분들
왜냐하면
배우는 제자가 2대남이거나
꼴페미들이라
때려치고 싶은데
학문만 파셔서 다른거 못하시는 분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지옥의 한가운데 악마에게 둘러싸인 비참한 모습이라서
시국선언에 참여하시는 진정한 교수분들
왜냐하면
배우는 제자가 2대남이거나
꼴페미들이라
때려치고 싶은데
학문만 파셔서 다른거 못하시는 분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지옥의 한가운데 악마에게 둘러싸인 비참한 모습이라서
환경미화원분들이 시국선언 할 수도 있고.
룸쌀롱 에이스들이 시국선언 할 수도 있고.
그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인거지.
근데 교수들이 하니까 그것도 연대교수들이 하니까 뭔가 감동이 존나 몰려오나?
그냥 내가 듣고 싶은 말을 그들의 주둥이로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맞아 내 말이 바로 그거야. 교수들도 같은 생각이네 역시 나는 깨어있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