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타쇼에서 찍은 렉서스 UX 입니다. 렉서스부스는 신기한게 차 한종류만 전시되어 있더군요.
렉서스 브랜드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소형차를 좋아해서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후리미엄 차의 옵션
(1열 열선/통풍, 2열 열선, 열선 스티어링, 2열 에어벤트, 메모리 시트, 전동식 트렁크, 엠비언트, 오토홀드)
우루스 축소해놓은거 같기도 하고 꽤나 날렵한 형상입니다.
앞은 미간을 쭈그린듯한 표정의 형상이네요.
전동식 트렁크 입니다. 적재함 높이가 상당히 높습니다.
소형 SUV에 전동트렁크 보기 힘든데 후리미엄이라고 넣어준것 같네요
트렁크 커버를 들어내면 공구함과 정리함이 있습니다
어떤차든 가장 인기가 많은 백색
메모리 시트도 있네요
뒷좌석에 사람 있는데 아이 태운다고 시트 뒤로 밀면 우쨰요 아재
돌출형 타입 네비와 간결한 형상의 대쉬보드 입니다. 저 가죽 없었으면 큰일날 뻔
요즘 대세인 LCD형 계기판
차체제어장치 조절부가 신기한데에 있더군요
모드 변환버튼입니다. 저기에도 야간에 조명이 들어올까 싶네요
버튼이 참 TV 리모컨 같아요 색이라도 바꿔주지.....
통풍, 열선 다있는 일본차는 처음봅니다, 무선충전패드도 있네요
저 패드를 보아 네비는 터치가 지원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썬룹 버튼입니다
아날로그 시계를 넣었네요 불 들어왔을때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그랜져 비슷한것도 같고
1열 공간
세단처럼 매끄러운 형상의 2열 도어 입니다. 저 라인때문에 머리를 많이 부딪힙니다 레그룸은 코나와 비슷합니다.
다만 쿠페스타일처럼 유려하게 내려오는 형상때문에 헤드룸은 살짝 부족한 느낌입니다 등받이 각도는 눕혀진것도 서있는것도
아닌 중간지점에 있어서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것 같습니다 저는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2열 에어벤트와 충전단자 요즘은 에어벤트는 없어도 충전단자는 마련해 주더군요
가죽 색상옵션이 빠진 모델, 심심해졌습니다 .저 중앙 에어컨 부분이 터미네이터 형상처럼 보이네요
차일드락과 두툼한 문짝, 몰딩, 2열 열선은 없습니다
차 찍을라 했는데 여의치 않네요 참
총평 : 뒷모습 1초 우루스, 쿠페같은 날렵한 디자인, 소형 SUV 치곤 풍부한 옵션, 적당한 공간, 가죽색상이 없으면
백투더퓨처로 가는 인테리어, 프리미엄 치고 보기에도 질감, 느낌도 떨어지는 각종 버튼류 뭐 이정도 입니다
가장 많이 들은 말 : 이차는 왜 이렇게 좁냐, 트렁크가 왜이렇게 작냐..... 그럼 대형차로 가시지 소형차에서 웬.....
그렇게 별거없이 다 관람하고 나오는데 귀한놈을 봤네요
설마 나중에 전시하는거 아니겠지요? 첫주 주말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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