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1천500명이 강제노역을 한 현장에서 야스쿠니 참배 인사가 추도사를 했다.
추도식은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사도광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일본이 매년 열기로 한국에 약속한 조치로 이번이 첫 행사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첫번째 약속 이행 '사도광산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했던
인사가 일본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기로 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굴욕적 대일 외교"라며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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