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 그것도 완치가 아닌 1회 치료비용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환우들이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들도 같은 상황일텐데
좀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수 있게
근본적으로 다가 갈수는 없는것이 였을까요?
보통 청원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던지
다양한 환우들과 그 약이 수입해 들어올 수 있게
재단설립이라던지 투명하게 자금 관리를 할수도
있었을텐데....
아무것도 검증할 수 없는 개인 통장에
저렇게 모금하는게 맞는걸까?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환우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고
본인 자식만 살린다는 이야기뿐...
목사라면서요.
혹시나 싶어서 입고 있는 조끼에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다른 아이들에 대한
언급이라던지 희귀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갖어주세요. 라는 문구 하나 없이
사랑이를 살려달라는 말과 유투브 인스타
계정만 보이네요...
유투브에 같은 환우분께서 댓글 단거 같아서
사진 추가합니다.
개인이 모금하고 먹튀한 사례를 수도없이 보아서인지 찜찜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보배는 한번 불붙은이상 토달고 안좋은소리하면 무조건 타깃이 되기에 조심스럽네요
저같으면 재단모금쪽으로 투명하게 해서 사랑이뿐 아니라 추후 같은 환우들도 혜택을 볼수있게 할것같은데
10%=2만인건 안비밀..
같은병 걸린 다른애들은? 에서 거르고
세상은 말 잘하는 자들의 것이 아닙니다
손에 흙뭍히고 땀흘리는 자들의 것이지
왜 지손으로 돈벌지 않고
헌금따위에 손벌리는 특정인에게 그렇게 해야합니까
본인 애기 아픈데 왜다른 환자들 신경안쓰냐?
국가차원에서 단체만들어서 왜 교섭안하냐?
진짜 가지가지들하네 본인 인생들이나 제대로살아라
참,, ,,
윤통 욕한게 더많은데 민주당 잘못된거지적하면 이찍이자나 지들만 정의고 세상똑똑하고
남기부를하면 냅두면되지 비아냥대고 먹고살기힘들애들한테 강제로 걷은것도아니고 내고싶은사람이 내고 본인도 단체통해서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는데 뭐이리 배가 아파서 난리여
글타고 목사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이 생계형 직업인이져
개척교회급 목사이고 가족이 있다면 생활하기 빡셉니다 벌이 ?
최저시급에 준해요
불신사회 이해는 합니다만
명확한 증거없다면 일단 지켜봐도 나쁘진 않다 생각합니다
붕어 어금니 등 기억합니다만
또 까다가 반대의 경우의수도 보배는 존재하더라구요
본문글은 주관적추측일뿐 객관적인 데이터가 부족해보여용
무쪼록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좋은의도로 쓰신글이라고는 생각은합니다.
어이없네 ㅋㅋ
계좌부터 투명하게 운영될수있는 수단 만들어야지
의심하는 사람들보다 후원받게다는 사람 잘못임
설마 진짜 목사라면 문제가 심각한데
환우들을 위한 재단설립에 쓰이면 좋을 듯.
낻는 꽁으로 처먹고 오래 산 인간 없더라
지금까지 얼마나 모였을까...
다른환우.. 몰라요.. 후원단체? 몰라요..
사랑이 뉴스랑 글보고 후원했어요~
그냥 사랑이만 아니까 사랑이한테 후원했습니다.
복길복?
니들 주변에 불우이웃이나 돕고 인증해라
개때처럼 우르르 달려들어 뿌듯해 하는 좆밥짓거리 쫌 하지말고
개인통장모금에서 ?
목사에서 ... !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 옆사람 가까운곳부터 신경 씁시다
이쪽에서 감성을 자극하면 이쪽으로 우르르~ 저쪽에서 감성을 자극하면 저쪽으로 우르르...
이성이라는게 없나? 중립이 뭔지 모르나? 싶음
나도 글쓰려다 다구리당할까봐
가만히 보기만하는중.
아픈아이는 꼭낫길바랍니다
개인계좌말고 검증된 모금방법 알려주심 기부할의향 있음..
다들 후원했다고 존나 구라치고 실제 안함
구라에 구라를 더 붙히는게 보배
아이를 살리는 일이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저도 이번 일은 이상하게 느껴지고, 이상한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 금액 달성 못하면 남은 돈은 어찌되는지?
그리고 46억 모은다해도 46억은 1회 치료비용이고 2,3회 치료비, 입원이나 재활등의 기타 의료비, 미국체류 생활비 등.. 1,2백억 비용이 들어갈것인데 가능?
좀 신중히 생각할 일에는 쉽게 선동되는 순수한? 면이 있다고 할까...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아무리 미국이 의료가 비싸다해도
난 이해가 안가든데
그리고 그돈이면 몇명을 살릴수 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1. 모금 과정의 투명성(모금 금액과 지출 내역 공개) 2. 완치도 아닌데 막대한 비용. 그 다음 치료 비용은?
3. 다른 불치-난치병 환자와의 형평성(다른 환자는 각자 도생? 모금을 위해 이벤트 만들어 언론의 주목 받기 -
모금액 증가 패턴의 고착화?)
4. 의료보험 확대, 불치병-난치병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공적 재단 설립 문제.....
전 모르겠습니다 내새끼 죽어가고 있는데 다른 걸 생각할 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얼만큼의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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