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 이런 수준이라면
그냥 망해버리는 게 낫겠다"
숙소를 찾아 걷고 있는 여행객 머리를
때리며 조롱하는 팔레스타인 아이들
아이들 : 엿 먹어!
유튜버 : 너 팔레스타인 사람이야?
인종차별 + 폭력 + 욕설 ...
" 여행하면서 이 정도까지 사람에
질려 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다른 팔레스타인 애들이 다가와
팔레스타인 국기에 키스하라고 강요함
거부하자 때리려고 달려듬.
다행히 주위 어른들이 막아주심
얼마 못가서 또 다른 애들이
팔레스타인 국기에 또 뽀뽀하라고 강요함
그리곤 발로 차고 꺼지라고 욕한
팔레스타인 아이들
진짜 화가 난 유튜버
" 길 가는데 나보고 팔레스타인 국기에
뽀뽀하래요. 안한다고 그랬더니 발로 차고
가는데 나를?"
조금 떨어진 유대인 마을 아이들은
친절하고 착하다
.
팔레스타인 애새끼들 면상
"엿 먹어"
" 빅 뻑 큐"
" xx 중국놈아"
"돈 내놔 xx xxx"
"팔레스타인 아이들 위해서 기부해줘"
" 너 돈 얼마있어"
십수년간 나라가 그 꼬라지인데 애들이 제대로 배웠겠니?
한국전쟁때처럼 도와주는 나라 하나 없고 악에 받친 사람들인데 바랄껄 바래야지...
살아도 사는거 같지 않은 불쌍한 애들에게 욕하며 싸다구 때리지말고 어여 나와라
가지말아야할곳을 간거같은데...굳이 갈곳도 많은데 왜 저기가는겨?
서방이고 동방이고 이스라엘 도와줘서 팔레스타인 영토 뺏겼다고 배우지 않았을까?
그리고 전쟁통인데 외국인이 저러고 있으면 간첩아닌지 의심 안하나?
국민성 운운하기엔 논리적으로 맞지 않음
이게 한나라의 국민들이 살아갈 상황 자체가 못되는데 유투버 캡틴따거가 위험한 곳에 그것도 카메라를 들고 활보를 하니 그들의 눈에는 당연히 간첩이라고 오인할 수도 있다. 우리가 일제시대때 침탈당하고 얼마나 치욕스런 나날을 보냈나! 카메라를 켜고 돌아다닌 캡틴따거의 과감한 행동이 그들에게는 눈에 상당히 거슬렸을 수도 있고 팔레스타인 국기에 입을 맞추어라고 강요한것은 간첩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인이었을 것이다. 나라를 빼앗긴 국가의 서러움을 익히 우리는 1910년대에 일본에 의해 겪었다. 우리가 안중근 열사등을 추앙하고 모시면 일본우익은 안중근을 테러분자라고 말하는것이랑 뭐가 다른가!
우리는 왜 남의 땅을 빼앗고 억압하는 이스라엘이 좋은 국가라고 생각하는가?
역으로 우리 땅을 침략하고 지배했든 일본을 칭송하면 어찌되는가?
친일 매국 세력으로 몰리지 않아?
당연하듯.
펄레스타인에게도 그런 아픔을 당하고 있다.
함부로 욕하는 순간.
누워서 침뱉는 자신을 돌아보게 될것 같다.
참고로 저 동영상은 유투브 채널 캡틴따거의 영상으로 전쟁나기전 몇년전의 영상임을 알린다.
캡틴따거는 한국인으로써 어릴때부터 중국 유학을 가서 시진핑이 졸업한 칭화대법대졸업자로 대한민국 공군장교출신이다. 주로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가서 역사를 설명해주는 나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채널이며 난 구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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