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아빠?
그분도 방송 에서 진짜 그 선한 얼굴에 그 슬픈 사연에 ...
그걸보고 누가 의심 했겟어요?...
설사 의심을 해서 지적을 했다손 쳐도 그 순간 다구리 ....
근데 뭐 알고보니 후덜덜한 ........
보배 에서도 붕어빵? 분노의질주?
뭐 기억도 잘 안나는데 당시도 구구절절 사연 너무 슬펐죠 ...
진짜 세상은 믿고 살아야 되는데
지금까지 인터넷 이든 방송 에선 불쌍하신 분들 사연소개되고
후원하고 있지만
거의 90프로 이상이 사기였다는 .........
믿고 후원해서 훈훈했던 글은 제가 딱 하나 봤어요 ...
취직을 못해서 밥을 못먹었다고 밥좀 사달라고 글 올리니까 보배 형님들이 국밥도 사주시고 후원도 해주시고 .. 직장도 알아봐 주시고 .... 그분 지금 잘사시는지 ....
하여간 문제는 인간의 탐욕 인것 같습니다...
후원 관련해서 공통점은
거의 다 사기로 밝혀 졌다는것과
거의가 다 고액 이었다는 ...
오직 소소 하고 정을 나누는 그런 후원만이
잔잔한 추억이고 미담 으로 남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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