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님께서 87세 되셨는데
한창 젊을때 30년간 피우시던 담배를 56세 때
6개월 넘게 갈비뼈가 금이갈 정도로 기침을 하시더니
병원 의사님께서 그 끊기 힘든 담배를 계속피우면
얼마 못살거라고 하셔도 하루 세갑을 반갑으로 줄이시다가
옆구리가 아파서 피우려고해도 안된다며 금연하시고
한 1년 뒤부터는 다른 사람 담배피우는 냄새도 맡기 힘들어
하시고 여태 다른 지병도 있지만 90바라보시는데
병원가서 정기검진 받으면 폐섬유화 진행중이셔서 달리기 빨리걷기 하시면 갑자기 숨이차서 돌아가실정도라고 하네요.
젊어서 혈기넘칠때 좋다고 피우면 나중에 노후에 90%가 폐가 딱딱하게 변한다고 하시네요.
그나마 한적한 시골에서 작은 텃밭일구시며 운동아닌 운동을
하시며 건강 유지하십니다.
내년 부터는 꼭 금연하시고 담배로 건강버리고 돈 하늘로 날리지마시고 그돈으로 로또사셔요.
꼭 당첨되실겁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일베충들은 얼른 하늘나라 가시고~~
니코틴 이라는 중독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백해무익
술자리에서 권하는 담배만 안피우시면 90%는 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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