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계통으로 워낙 지식이 없다보니 자꾸 질문을 하게 되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
지난주에 그동안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2종 소형을 취득했습니다.
바이크는 이번에 면허를 취득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처음 경험이라
미라쥬250의 무게감을 견디면서 나름 여러가지 교훈도 얻었네요. 초짜의 한계 상황에서의 소소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암튼 각설하고 이젠 바이크를 들이는 일만 남았는데
(사실 사고 싶은 것은 할리인데 매뉴얼 운전 두려움과 금전의 심한 압박으로 오나전 불가능)
스쿠터를 보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숏인 관계와 예산의 한계,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은 배기량을 조건으로 서칭하다보니 버그만 200 ABS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 인터넷 삽질을 하다보니 버그만 200 ABS가 곧 2018 연식변경되면서 5월 말 이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돌더군요. 공식적인 이야기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심지어 현재 가격에서 100만원 언더로 나올 거라는.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버그만 200을 사지말고 살짝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지 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제 상황인지 정보를 알고 계신 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시간을 좀 더 갖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곧 있으면 혼다에서도 신형 포르자300
출시 예정이니 감안하세요~^^
암튼 좋은 답변 감사드리고요, 포르자도 보긴 했는데 금전을 여유있게 두고 있지 않다보니
100만원 차이도 꽤 커 보여서 실상 접고 있었거든요.
여러가지로 결정에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
기변병 옵니다 ㄲㅋㅋ ㅋ
기종은 거의 압축인데 선택에 여유를 두어야 할까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본인경우 출퇴근용도로 보이져125cc 를 타고다닌적이 있었는데
전혀 불편하거나 답답함이없었습니다
솔직히 빠르고 속도잘나오는거 타려면 알차뿐이죠..
바이크는 개개인의 성격 혹은 느낌 만족으로 타는겁니다..
무조건 최신형 신형이좋은게아니고 본인이 좋으신걸 선택하시는게 오래타실겁니다
좋은선택 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바이크라이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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