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몰라서 로그인 했더니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사실이지요.
그러한 사실 부분에 대한 교육이 더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말의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사실에 대해 설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피교육자의 가치관이 달라진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어느 한쪽에 입장에 치우치지 않은 사실을 표기한 출판사의 의도도 중요하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고등교육에서 담당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가치관이 적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정말 중립적인 입장의 교육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물론 국가의 개념에도 애국심이라는 가치관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역사는 물론 모든 교육이 사실만을 알려준다면
흔히 얘기하는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일 뿐더러 그 선의의 거짓말도 나쁜 것이 됩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역사상황을 이해시키는 것이 편파적인 교육이라 생각될지어나
이러한 것이 애국심이나 민족의 정체성이나 가치관에 대해 영향을 끼친다 생각이 되면 그러한 부분은
더 관심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연구하여야 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물론 본문의 글을 가지고 어떻게 표현하고 설명하는 가는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은
그 부분의 위험성은 미미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일본의 행위 자체가 정당성을 가지게 된다면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글쓴님의 입장을 얘기하자면 단적인 예로
전쟁은 많은 사람이 죽고 그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안 좋은 것이나
전쟁으로 인해 과학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며 법체계가 잡히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 전세계의 평화를 유지하는 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만은
후자쪽의 입장은 고등교육에서의 입장입니다.
이러한 맥락을 짚어주기 위한 예시문이라면 이에 대한 정확한 로드맵이 있었다면
출판사의 의도는 명확한 사실 적시이나 이러한 것이 없었다면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고 보고
한 국가의 국민이며 민족의 한 구성원이 이러한 글을 봤다면
충분히 분노를 느낄만한 예시문이라 생각됩니다.
교육은 사실만을 가지고 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로인해 일어날 파장도 예상하여야하는 것이 국가적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육자들이 해야할 의무입니다.
때론 고등학교애서 아님 대학교 나왔으면 다알텐데.....
새누리일베애덜아 역사란게 무언지 횽이 알려주께.....
역사란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끝임없는 대화란다...원래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데 횽이좀 덧붙였어.....
너희처럼 무식함속에 새누리매국새력에 선동된 외곡된 역사의식을 가지면 그역사는 되풀이될수밖에없단다....
혈서쓰고 독립군때려잡던 친일의 이석기같은 남로당빨갱이 독재자를 영웅시한다라면 그역사는 똑같이 되풀이될수밖에없단다....
아울러 EH카가 말하는 역사란 역사학자들에 의해 선택된 사실이란다....역사학자들의 의도와 가치관이 반영될수밖에없지
무조건 사실의 기술이아니란거지......
너희가 죽는다던지 사고를당한건 역사가들이 의미를두지않아 역사가 되지못하지만
이석기같은 남로당빨갱이출신 박정희의 죽음은 역사학사들이 민주화의 새벽이 시작된 사건으로 의미를 둠으로 역사가 되는거란다....
그럼 교학사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인제좀 이해가 되냐??? 그교과서를만든놈의 역사적 가치관이반영되기때문이란다.
수많은 사실중이 이 매국노새퀴는 왜 명상황후 시해에 가담한놈의 정당성을 반영한 글에 역사적으미를 부여했을까???
역사교과서라면 최소한 대한민국의 역사학자라면 민족사관에 입각한 역사적사실을 반영해야지 일본극우놈들의 가치에 입각한 사실을 반영해서야 되겠니......이 새누리 매국노들 애국팔이에 낚여서 똘마니짓하는 무식한 놈들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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