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이라 담배필려고 집앞으로 나왔는데..
자전거 전용도로에 탁송차량이 멈춰 서있길래 보게됬네요.
여기 근처에 현대자동차 판매장이 있나? 하고 생각하던 순간.
탁송차량 운전자가 주소 표지판을 생각하지 못하고 주차하려다가 사고가 난거 같더군요.
사진 몇장 찍고 구청에 접수해줬네요.
뭐 당연한 이야기 일지는 모르겠으나 운전자가 직접 접수하지 않아 구청에 제가 가장 먼저 접수했더군요.
사고 차량은 집에 올라와서 보니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유유히 사라지구요...
왜그리 씁쓸하던지...
담당자가 문자로 사진 전송부탁해서 사진 전송해주고 좀 있다가 회사로 연락해서 행정처리 한다고 까지 들었습니다.
PS. 제일앞에 있던 싼타페 차량 앞유리, 조수석 앞부분 파손됬을껀데.. 이차는 어떻게 처리 될까요?
탁송기사는 보험처리합니다.
적제물보험 5톤 보통3억보상 보험가입.보험금 약200만원
내가 낸 세금 날리는 꼴은 못보겠더라구요 -ㅅ-
야매처리하고 모른척....
차받는분중 유리 생산년도까지 보는분은 적으니 ㅡ,ㅡ
탁송차량 사고를 직접보게된건 첨이라... 이런걸로 사고가 나나 싶었습니다.
정식절차는 다시 공장으로가서 수리하고 수리이력공개후 판매가 맞는데
카로더 기사님이 큰금액 아니고는
자기가 처리 해요 많은분들이
사고접수하고 패널티받고 안좋거든요
탁송기사는 보험처리합니다.
적제물보험 5톤 보통3억보상 보험가입.보험금 약200만원
탁송기사는 보험처리...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지
저정도인 경우 공장 다시 가서 수리 후 "등급차"로 분류된 다음 직원용 또는 고객용으로 나눠서 3%~20% 할인해서 판매 합니다. 제발 쫌 있는 말만 합시다요~~
태풍 한번 지나고 나면 등급차 많이 풀리죠ㅎ
이유도 모른채 차 못받는 일 생기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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