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자주 쓰는 편이 아닌데 요즘 부쩍 자주 쓰게 됩니다..
말 그대로 제가 사는곳은 원룸촌입니다...
주인 세대가 같이 살면 그나마 나은데...
그렇지 않은 원룸들은 종량제에 담은 쓰래기는 다행이지만..
그냥 먹던 음식 그대로 버리기도 하고....대충 남에집 앞에 버리기도 하고...아마도 보배 하는 형님 동생분들도...올바르게 준수 하는 사람...그냥 비양심적인사람 들로 구분 될거라 봅니다
오늘도 주변 정리를 했는데..웃긴게.. 구청에 전화를 몇번이나 했습니다..
불법 투기 하는사람 내돈주고 달아서 cctv로 찍어줄테니까 처리해달라...얼굴보이면 되지않냐??.형사권이 없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내가 cctv 찍어주고 어디들어가는것 까지 말해주면 조사ㅠ해줄꺼냐?? ㅡ 어디사는 누구인지 알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무단투기하면 거기에 주소나 그런 증거품이 있는것도있는데...내가 찾아주면 가능하냐??
더이상 제가 말을 못하겠습니다...
이제 도저히 보기싫어서 재활용 봉지 한번씩 모두담아서...무단투기하면 분리수거 못합니다...그래서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2~3봉지 만들어서 놔두면...몇날 몇칠 봉투에 분리수거 안되서 수거불가라는 스티커를 붙이고..정 안되면 동사무소직원들이 여러면와서 종량제봉투에 담아서..모아두면 그때 가져 가저더군요....
종량제봉투까지 사서 제가 할정도로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못하겠더군요...
종량제봉투 지원 해주라고 해도 안되고.. 종량제 종투 지원도 받기 힘들고...
지원받으면 먹튀할수도 있으니 쉽게 해주기는 힘들겠죠...오늘도 주변정리하다..둘째아들이 나와서 자기가 도와준다고 해서
주변정리는 다 끝냈고...담배 꽁초들만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전 봉투 잡고 아들놈은 꽁초 주었어여~~~
보배 형님 동생님들.....꽁초 든 쓰래기든 ...정 무단 투기 하고싶으면 ...검은봉지에 싸서라도 버려줘요...
그럼 줍기라도 편해집니다...모두 도와주실꺼죠?? 한손이라도 도와주세요~~~
오늘은 작은놈이 도와줘서 그냥 인증샷 남기고...싶어서 주절주절 몇자 적었습니다
ALL전세임...한주인이 임대만하는곳에 살어서인지
주인의식도 없어서인지 주차장서 담배피고
꽁초도 바닦에 널부러지고 하수도배수구는 막히다 싶을정도로 꽁초는 쌓여있고 택배박스.우유곽.커피캔 이런건 머 기냥 바닦에 널부러저있음...전에도 보배에 사진 올린적있는데 주차장바닦에 워셔액PET병.와이퍼브러쉬 이런건 기본임..
ALL전세임...한주인이 임대만하는곳에 살어서인지
주인의식도 없어서인지 주차장서 담배피고
꽁초도 바닦에 널부러지고 하수도배수구는 막히다 싶을정도로 꽁초는 쌓여있고 택배박스.우유곽.커피캔 이런건 머 기냥 바닦에 널부러저있음...전에도 보배에 사진 올린적있는데 주차장바닦에 워셔액PET병.와이퍼브러쉬 이런건 기본임..
흡연자 거의다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공동마당에 침,가래,음료컵 가끔 치우는데,그때뿐이네요....더러워서....
저도 시골사는데 종량제 칼같이 지킵니다
막버리면 수거 안해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면서 음식물 국물
흘려서 냄세 진동을 하는데ㅋㅋ 지가 흘린거
닦을 생각도 없이 담날까지 그대로 있고ㅋㅋ
담배는 1층 내려가서 피면 꽁초는 그자리
그대로 버랴두고ㅋㅋㅋ 사람의 탈을 쓴
쓰레기들이 너무 많네요....
커피잔,아이스림봉투,과자봉투..너나할거없이 길거리에 버리는데.. 진짜보면 한심스러움.
싼곳이나 단기임대 그렇게 놓는 건물은 진짜 개판이고요
특히 중국교포나 나이드신분들이 재활용분리배출이 잘안되죠 예외도 있습니다만..
생리대나 패트병에 담배꽁초를 가득채워 버린적도 있습니다
건물주변을 깨끗이하고 주차장에 cctv설치해서 모니터링 하는게 최고좋은방법입니다
전봇대에 쓰레기쌓여있는곳은 오래살곳못되요
저는 전에 살던곳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였는데 진짜 쓰레기 함부로버리고 버리지말라는데 기어이 들고와서 갔다버리고
열받아서 쓰레기봉투 뒤져서 주소찾은다음에 집앞에 고이 놔둔적도 있어요..
그래도 안바뀌더라구요 인간은...
그나마 무단투기 단속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니까 조금 사라지더군요
꼭 축구화를 복도에 놔두더라구요
솔직히 좀 거북스러운데 비오는날 젖은 축구화 내놓은날엔 냄새... 아시죠???
젖은 신발에서 나는 냄새요.
몇번 메모지에 적어서 붙여 놨는데 이제 애견 패드까지 내놓더군요.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그건 개인이 치워야되는거라 따로 연락하겠다고요.
얼마전에 비오고나서 축구화 두켤레가 또 복도에 나와있길래 냄새가 너무 짜증나서 두켤레다 안쪽 깔창부분에 침뱉었습니다.
지가 사는 방에서 지가 신은 신발 냄새 싫어서 복도에 내놓는다는게 참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기분 상하지 말라고 최대한 정중하게 메모지까지 붙여놨는데 보란듯이 두컬레나 내놓은거면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져서요.
주차장에서 담배피고, 지차에 쓰레기 차밑에 밀어놓고, 심지어 한대만 댈수있는 구석진 명당 자리는 늘 오줌으로 한강에 찌릉내 오집니다.
이런 인간들한테 말해 뭐합니까.
똑같이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저에 비하면 글쓴이님은 천사시네요~
깨끗했는데 어느날 누군가 무단투기 했습디다. 순식간에 쓰레기가 산을 이루더군요.
쓰레기가 나와서 쓰레기를 막 버려요.
맞춰서 투명 비닐봉투에 넣어서 내놓고 일반
쓰레기는 무조건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내놓는
자리에 놔둡니다. 이게 어려운게 아닌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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