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전에 독일은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폴란드 공격으로 세계대전이 시작되었고 독일은 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침공했다~ 기억하시겠지만 당시 소련은 베를린을 침공하여 히틀러의 자살을 이끌었다.
당시 독일 병사들이 무서워 하는 것은 소련에 포로가 되는 것이었다...... 왜 그랬을까요~~~ 그건 불가침조약을 깬 독일을 괘심죄가 추가되어 처벌할까봐~~ 그랬겠죠?
북한과 우리도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는데 이를 어기고 말았네요~~ 우리도 역사의 교훈으로 나중에 괘심죄를 적용하여
혼내줄 때가 있지 않을 까요? 우린 총만 있다면 나이가 들어도 싸울 남자들은 많습니다.......
정치인들 처럼 계산적이 관계가 아니라 나라을 지킨다는 애국심으로~~~~~~~~
언젠가는 맞짱떠야하는 관계 아닐까요~~~
통일세 거둘생각이나 4대강 살릴 돈으로 군인들 막사 무기 업그레이드하는게 전쟁 억제 효과가 있지 않을 까요?
장인어른이 백마고지 전투에서 직접 고지 탈환에 투입된 육군 하사출신인데 북한애들 포쏘는 솜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실수로 담배라도 피우면 정확하게 박격포 포탄이 날라와서 때린답니다..
긴 군복무로 그들은 도사가 됐겠지요..
우린 군생활을 줄이고~~~~ 참 생각이 있는지~
가장 잊지못할 말씀은 고지를 향해 올라가는데 옆에 병사가 대포 파편을 맞았는데 순식간에 배를 갈라져서 내장이 땅에 쏟아졌는데 울면서 다시 뱃속은로 밀어 넣으며 죽어갔답니다~~~흐흐흐
이렇게 지킨 이땅인데~~~~ 죽어 어찌 호국의 군인들을 볼란지!!!
개성공단은 왜 북한 속에 만들었는지 평소에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야 북한의 의도를 알겠네요~~~
민통선을 일부 개발하여 그곳에 공단을 만들었다면 오늘같은 일이 생기면 바로 남쪽으로 오면 되는데.. 정치는 다 저런 가요....
나같은 민초도 나오는 계산인데~~~~~~~~~ 북은 상황에 따라 껀수 잡아 바로 약속을 깨는 믿지 못할 집단인 것을~~~
왕건이가 이런 목적으로 혼인정책을 펴서 각 지역의 호족딸과 결혼하여 29명의 부인이자 인질을 궁에 잡고 있었던 것인데,,,
역사속에 해답이 있는데 왜 공부들을 안하고 정치를 하는거야~~ 정말
내년이면 아들이 군에 입대해야 하는데 정말 맘놓고 보낼 수 있을지~~ 자부심도 없는, 자존심도 없는 우리군~~
제발 자부심을 갖고 세계속에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늘 주변국 눈치나 보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작지만 당당한 나라 작지만 깡이 있는 나라
감사합니다~~~ 넘 속상해서_
개성공단 인질 몇 명보단 한 수 이북 수백만이 더 타당할 듯 합니다.
미친개를 다스리는 건 몽둥이또는 밥그릇인데...
우리가 북한을 중국만큼 목줄쥐고 있다면??? .... 그게 결코 먼 얘기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