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가 70마력 정도 딸리나 토크는 둘이 비슷함 그럼 여기서 초반 속도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무게' 와 '과급기' 의 유무
원래 터보차저가 달린 차량이 자연흡기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초반에 빠를수밖에 없음
한번에 더 많은양의 공기를 쑤셔넣으니 자연흡기차량보다 터보차량이 튀어나가는힘이 강할수밖에...
그래서 둘이 초반~중반 까지는 비슷하게 달리는 결과가 나오게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후빨, 즉 180이상 에서의 고속대결인데, 스팅어는 머스탱보다 터보차저의 효과로 둘다 달리는데 필요한 배기량이 낮은 저중속에서는 비슷하게 달릴수있으나 기본적으로 스팅어가 배기량이 훨씬 딸리기때문에
고속으로 가면갈수록, 즉 달리는데 필요한 배기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스팅어는 머스탱을 따라잡을수가없음
그리고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에서도 차이가 생기는데 이부분은 쉽게 비유하면
키 178cm 몸무게 80키로인 사람에게 강제로 각성약물을 투여후 100키로 벤치프레스를 시켰을때랑 키 2m 몸무게 110키로인 사람이 아무런 약물없이 순수자기힘으로 100키로 벤치프레스를 할때의 차이라고 보면됨
둘다 100키로짜리를 드는건 똑같이 들지만
오래가면갈수록 순수자기힘이 센사람이 이길수밖에없음...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근데 뭐 스팅어가 머스탱에 비해 아주 나쁘다라고 볼수는없고 그냥 둘다 타보고 맘에드는거 사셈ㅋ
전 부품쪽 전문가는 아니라 단순 일반적인 가정하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
아무래도 NA엔진이 과급엔진보단 필요부품도 적고 작동이 단순하니 고장률이 적으니까요
그리고 글쓴이를 위해 덧붙이자면
터보차는 Rpm을 중간에 걸고 팡!팡! 하면서 순간적으로 튀어나가는재미가 있고
자연흡기차는 비교적 팡팡튀나가는 맛은 덜하지만 저중속에서 묵직하게 천천히 끌어올려주는맛과 순정으로는 기대하기어렵지만 셋팅을 조금 만져주면 고rpm에서 쭉쭉 길게 땅겨주는맛이 있습니다 이 쭉쭉 땡기는 맛은 터보차는 맛보기힘들죠 구조상 터보는 고rpm영역에서 과부하가 많이걸리기때문에 자연흡기에 비해 낮은 rpm에 락을걸고 그안에서밖에 놀수밖에없습니다
@코카콜라코로꽐라 사실은 맞으나 그래도 na에 비해 잔고장이 많을수 밖에없다. 훈련받고 매일 전쟁터에 있는것과 훈련안받고 일상생활 하는거 어느쪽이 안전하다 보는지요? 대비했다는건 그만큼 위험도가 있기에 대비하는겁니다. 더 큰 엔진,미션쿨러,강화클러치,열가높은 점화플러그 왜 쓰겠습니까? 그만큼 더 피로도가 높고 고장나기 쉽기때문입니다.
M2도 130넘어서 재가속하면 힘이 떨어져서 재미없거든요 물론 속도계는 상승하지만 중저속에서 가속할때처럼 토크빨로 밀어붙이면서 상승하지는 않기 때문에 재미가 떨어져요 스팅어3.3등 기타 300마력대차량 다 그래요 근데 머스탱GT나 카마로는 200 근처에서 재가속해도 힘이 출중해서 재미납니다 제로백은 비슷하더라도 고속에서 재미나게 타려면 머스탱gt나 m3급은 되야해요 300마력대는 중저속에서 좀 재밌고요 그리고 머스탱이나 카마로같은차들은 배기량빨도 있어서 확실히 힘이 넘쳐납니다 결론적으로 저속에서는 비슷할수있어도 조금만 속도 올라가면 확연히 차이납니다
설명못하네요ㅋㅋ
과급기 떡칠한 구멍나는 엔진을 뭣허러....
과급기 떡칠한 구멍나는 엔진은
스팅어를 뜻한듯 합니다...
과급기...즉 터보차저,슈퍼차처 등을 의미하죠
머스탱은 자연흡기;
머스탱5.0 V8 자연흡기 440마력 54토크
스팅어3.0 V6 트윈터보 370마력 52토크
스팅어가 70마력 정도 딸리나 토크는 둘이 비슷함 그럼 여기서 초반 속도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무게' 와 '과급기' 의 유무
원래 터보차저가 달린 차량이 자연흡기 차량보다 상대적으로 초반에 빠를수밖에 없음
한번에 더 많은양의 공기를 쑤셔넣으니 자연흡기차량보다 터보차량이 튀어나가는힘이 강할수밖에...
그래서 둘이 초반~중반 까지는 비슷하게 달리는 결과가 나오게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후빨, 즉 180이상 에서의 고속대결인데, 스팅어는 머스탱보다 터보차저의 효과로 둘다 달리는데 필요한 배기량이 낮은 저중속에서는 비슷하게 달릴수있으나 기본적으로 스팅어가 배기량이 훨씬 딸리기때문에
고속으로 가면갈수록, 즉 달리는데 필요한 배기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스팅어는 머스탱을 따라잡을수가없음
그리고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에서도 차이가 생기는데 이부분은 쉽게 비유하면
키 178cm 몸무게 80키로인 사람에게 강제로 각성약물을 투여후 100키로 벤치프레스를 시켰을때랑 키 2m 몸무게 110키로인 사람이 아무런 약물없이 순수자기힘으로 100키로 벤치프레스를 할때의 차이라고 보면됨
둘다 100키로짜리를 드는건 똑같이 들지만
오래가면갈수록 순수자기힘이 센사람이 이길수밖에없음...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근데 뭐 스팅어가 머스탱에 비해 아주 나쁘다라고 볼수는없고 그냥 둘다 타보고 맘에드는거 사셈ㅋ
과급차량에 사용하는 부품들은 일반생산용이 아닙니다
터보용으로 따로나옵니다
블럭부터 냉각시스템이 일반용하고는 달라요
저마찰과 내구성확보를 실현하기위해
크롬몰리브덴 코팅이 되어있으며
요구하는 엔진오일도 다릅니다
냉각 쿨러도 한단계 높으며
점화플러그 조차 열가가 높습니다
참고로 3.3 터보엔진은 저압세팅이라 엔진자체 내구성은 NA 보다 높습니다
전 부품쪽 전문가는 아니라 단순 일반적인 가정하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
아무래도 NA엔진이 과급엔진보단 필요부품도 적고 작동이 단순하니 고장률이 적으니까요
그리고 글쓴이를 위해 덧붙이자면
터보차는 Rpm을 중간에 걸고 팡!팡! 하면서 순간적으로 튀어나가는재미가 있고
자연흡기차는 비교적 팡팡튀나가는 맛은 덜하지만 저중속에서 묵직하게 천천히 끌어올려주는맛과 순정으로는 기대하기어렵지만 셋팅을 조금 만져주면 고rpm에서 쭉쭉 길게 땅겨주는맛이 있습니다 이 쭉쭉 땡기는 맛은 터보차는 맛보기힘들죠 구조상 터보는 고rpm영역에서 과부하가 많이걸리기때문에 자연흡기에 비해 낮은 rpm에 락을걸고 그안에서밖에 놀수밖에없습니다
8기통은 묵직허니 그만의 멋이 있어요.
그래도 스팅어가 비빌 렙은 아님
기성능을 떠나서..
과급차량 보통의 말에 채찍질을 해대는 것
NA차량 근육질 말이 그냥 자기 힘만으로 달리는 것.. 이래요
그래도 좀 승차감 편하고싶다 스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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