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 수 있는게 어머니 가게 싸리빗으로 최대한 쓰는거라,
저희 어머니가게 앞 도로 및 건물 지하주차장 진/출입로와
집 앞 주차장마당 및 지하주차장 진 출입로 + 건물 맞은편대로 상가 인도 쪽만 급히 슥슥 쓸었습니다.
3시에 온거보고 씻고 4시부터 했는데 이제 다하네요 ㅠㅠㅋㅋ
미리 밟고간 차들 타이어 자국 밟힌건 더이상 안쓸려서, 어머니가게에 미리 사놔뒀던 염화칼슘 작은 것 한포 뜯어 살살 뿌리고 옵니다. ㅠㅠㅠ....
저 좋으라고 합니다.
어머니차 투싼이 너무 구형인 08연식이라 ABS만 있지, TCS가 없거든요. 베타엔진 들어간 휘발유인건 너무 좋지만...ㅠㅠ 오르막길 미끄러질까봐 해놨네요.
p.s 오늘 부모님차 차키 제가 압수합니다.ㅋㅋ
p.s 2
다 치워 놨더니 다시 또 쌓이는 중.......입니다......
p.s 3
또 치워 놨슴돵.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새벽에 눈 떠져서 대충 할거없이 눈 내렸던거 구경했다가, 많이 쌓였나 싶어 내려가봤다가 많이 안쌓였길래 대충 슥슥 쓸었던거 괜시리 혼자 뭔가 뿌듯해서 일기 써본 것 일 뿐 인데,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첫 베스트라니 ㄷㄷㄷㄷㄷㄷ
보배 형님/누님 들의 많은 호응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0년 코로나로 힘들었던 만큼 올해는 제발 종식되길 기원하면서, 읽어주신 모든 보배 회원님들, 댓글 남겨주신 한분 한분들 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무탈하고 건승하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꼭 좋은 일로 보답받을겁니다..
좋은 일 생기면 또 나눌 수 있을 때 나누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NamBu님은 마당을 쓸고
저는 NamBu님이 여기에 달아 놓으신 댓글 모두 추천을 눌러 봤습니다.
이것도 재밌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달아주신분들 다 추천 꾹 눌러드렸는데, 주신 정성에 비해 제가 계정이 하나라 한개밖에 안올라가네요 8ㅅ8......
감사합니다!!
저번에 창원에 싸리눈? 무튼 쌓이진 않았지만, 눈 한번 내리고 그 다음주 완전 한파라길래, 미리 하나 작은거라도 구비좀 하자 했는데, 부모님께서 굳이? 라고 하셔서 제가 몰래 샀습니다 ㅠㅋㅋㅋㅋ.. 창고 몰래 숨겨둘 때 까지만 해도 눈 안와도 좋아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곳에 쓰게 되더라구요.
살 때 만원도 안줬던거 같아요. 25kg짜린가... 쌀포대 정도 되는 량 이었네용.
다행이었죠. 안혼나서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추천!!
부모님이 허락 안 해주실 것 같습니다. ㅠㅋㅋ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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