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초, 바로 버스 입사후 열심히, 안전하게 손님들을 모시고 있네요.
일하면서 찍어보았던 사진 몇 장 올려볼까해요.
p.s - 처음에 글올렸을 때는 대부분 김포쪽으로 오해하시더군요... ㅎㅎ
견습을 마치고 한동안 56번 노선을 했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며 풍경 보는맛이 일품이였던 노선이였습니다.
왕복 2시간20~30분에 30~40분정도 휴식, 하루 5탕!
중간중간 음료, 커피, 사탕, 귤을 받아 감사히 먹던 기억이 나네용. 시골의 정!
요새는 62번을 계속 타고있답니다 :)
당연히 비고정이다보니 이차저차 타고있지요.
출,퇴근시간에는 10~20분정도밖에 못쉬지만(평균 왕복 1시간30분 노선)
중간에는 30~50분씩 쉴 수 있네요. 하루 7~8탕!
휴식시간때 느끼는거지만
좌석형 차량보단 시내형 차량이 좋은것 같아요.
좌석형은 가운데에 위치한 팔걸이때문에 몸을 끼워 넣고 자는것 같은... ㅡ.ㅡ ㅋㅋ
날이 춥네요. 모든 발님들 안전운행 하십시오!
별내동이믄 1ㅡ2 입니다ㅎㅎ
어르신들이 많이 타시나 보네요...차내 안전도 중요합니다.
시간 촉박할 땐 기사님들 마음이 급해 지시기도 하겠네요
무사고가 중요한 만큼 쉽지 않겠지만 최대한 여유를 가지세요
무사고 응원 합니다
확실히 여유를 가지고 다니는게 덜피곤하더군요. 회차지나 종점에서 휴식시간 5~10분 줄어들지언정...
포천상운에 있습니다.
맞다면 10년전이나 변한게 없는듯하네요
군생활할때 저 옆에 카니발대놓고 마쎄랑 군것질거리 자주삿었는데ㅋㅋ
저땐 전곡읍내만나가도 세상에이런번화가가있나했는데 전역하고 가보니 그냥 쏘쏘했던기억이나네요ㅋㅋ
날추운데안운하세용
전우사 이모님 잘계시려나...
대진대통학할때 못볼꼴많이봤네요..ㅋㅋㅋㅋㅋ
20년전하고
추억속정류장이네요
재인폭포
전93년에재인폭포입구에있는부대에서근무했습니다
항상 창수삼거리 거기서 시간맞추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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