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집근처 골목에서 사고를 당하셨는데,
다행히 부상은 없으셨구요(발가락에 멍이 든것 빼곤..)
현재 아버지 할리 겉껍데기가 파손이 좀 되어서 맡겨둔 상황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탓에 미국에선 올스톱 상황이다보니 부품이 언제 올지 상당히 요원하다는게 문제..
하필 이제 시즌인데 수리가 2달이 걸릴지 3달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요,
아버지의 낙이 오토바이 타고 드라이브 다녀오시는건데 그걸 못하시니 참 심심해하시는게 아들로서 마음이 안좋네요
오토바이 렌트가 있긴하나 비싸고..참 이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버지가 오토바이 맡기신 샵에서도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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