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래는 미국 제4대 대통령이자,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 중의 한사람인 James Madison의 글 입니다.

"The accumulation of all powers, legislative, executive and judiciary  in the same hands, whether of one, a few, or many, and whether hereditary, self-appointed, or elected, may justly be pronounced the very definition of tyranny."

- James Madison, 연방주의자논집 47편(1788) 중. 

"입법, 행정, 사법의 권한을 똑같은 사람들이 갖게 되는 것은 폭정으로 향할 수 밖에 없다. 한명이든 몇명이든 아니면 여러명이든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세습으로 혹은 스스로 임명함으로써 혹은 선거에 의해 선출되어 가지더라도 결국 그것은 폭정일 뿐이다."

판검사들이 국가 권력을 독점하게 두어서는 안된다는 200여년 전의 경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