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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 강력반 강철중이같은 분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자들... 저놈이 이세상의 마지막 범죄자일거라 생각하고 철중이형님 처럼 잡아서 넣어야 합니다.
연장질하는놈들 연장으로 조지고..아가리로 떠드는놈들 입으로 죽이고.
이런 무서운 세상....아효...속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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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이 같은 사람은 나오기 힘들걸요...
대단하신 검사님들이 풀어주라하면 풀어줘야합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수사에서도 힘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경찰 책임하에 수사하는줄 아는데...아닙니다. 검사 지휘하에 합니다. 수사에서 경찰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검사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형사소송법에 검사의 권력은 막강합니다. 판사들보다 더 막강합니다..!!!
앞으로 경찰들한테 뭐라하지말고 검사들한테 뭐라하세요..... 강력반 형사들 불쌍해죽겠네... 칼침 맞아 가면서....범죄자들한테 맞아가면서 범인 잡으면 뭘하나~ 검사가 풀어주라하면 풀어줘야지....
식당에서 행패부리는 조폭들 영화처럼 때려눕히다간 그 조폭들에게 고소당합니다.
그게 현실
공권력에 도전하는 범법자응징에서 생길수있는 사고를 법적으로 대부분 면책해주는 미국경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범죄자가 주먹질한다고 맞받아치다간 폭력경찰로 둔갑하는게 국내현실입니다
법적으로 정당한 공권력행사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법적으로 면책 해주지않으니 괜시리 사고날까봐 경찰관들이 몸사리는겁니다. ㅅㅂ 우리경찰은 왜이러냐~라고 여기서 글싸질러 대지말고 국회의원들에게 부탁해보세요. 법좀 바꾸자고
예를들어 차를타고 범죄자가 도주합니다. 미국경찰같으면 순찰차로 충돌하면서 잡습니다.
차에 타고있는 범죄자가 죽거나 말거나 잡는게 중요합니다.
우린 어떻습니까...도주하는 범죄자가 다칠까봐 몸사립니다. 순찰차로 충돌하는건 꿈도
못꿉니다. 준중형 112 순찰차가지고 따라잡지도 못합니다.
행여나 추격전에서 범죄자가 다치기나 한다면 과잉검거라며 언론에 나오며 법적으로
책임져야합니다.
영화는 영화일뿐 오해하지말자
친구놈중에 두명이 경찰이어서 그런지 눈에 보이지않는 부분에 관심을 둬서인지 좀 진지해졌나봐요 ㅎ 근데 왜 제 댓글이 984님 밑으로 안가고 위로 올라갈까요...-.-
제 글이 리플글이라 또다시 리플을 달수없게 되어있어서 그런가봐요^^ ㅎㅎ